고향민국 목포 홍어장수 문순득 5대손 문매순 여사 홍어가게 낙지한상 한정식 홍어찜 홍어무침 전 회 택배 주문 구입

[고향민국 – 목포 항구에서 시작된 역사와 삶 2부]

 

목포는 1897년 개항 후 빠르게 인구가 늘어나는 것에 비해 갯벌과 습지가 많아 택지가 부족해 가난한 어민들이 살 곳은 유달산뿐이었습니다. 6.25 전쟁 피난민까지 몰리면서 산비탈까지 판자 집을 지었던 서산동과 금화동은 오늘날 시화 마을로 불리고 있는 동네입니다.

 

출처-고향민국

금화동에서 70년 동안 살고 있는 노인회장 최연당 여사는 동네 어르신들을 챙기며 따뜻한 점심을 나눠 먹습니다. 오늘은 병어와 감칠맛이 좋은 꽃게로 푸짐한 한상을 차려 봅니다.

 

“목포 홍어장수 문순득 5대손 문매순 여사 홍어가게 정보는 바로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 창영상회

전남 목포시 해안로 269

061-242-3500

 

 

목포종합수산시장은 1908년 어물전으로 시작했던 동명동 어시장은 목포에서 홍어를 대표하는 시장이 되었습니다. 홍어 냄새가 진동하는 80여 개 가게 중에서 눈에 들어오는 간판이 있습니다.

 

출처-고향민국

조선 후기 홍어 장수 문순득의 5대손 문매순 여사의 가게로 이제 대를 이어 아들과 며느리가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목포 사람들의 영혼의 음식이라 할 수 있는 홍어찜과 애탕, 전 등 다양한 요리를 만나 봅니다.

 

어두운 바다 은빛 반짝임에 낚시꾼들의 감탄과 흥분이 넘칩니다. 선상 낚시를 처음하는 사람들도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어 갈치가 배를 가득 채웁니다. 제대로 손맛을 보고나서 이제 입 안 가득 갈치를 맛봅니다.

 

출처-고향민국

임금님 수라상을 받는 것처럼 푸짐한 한 상, 가난과 고생으로 힘들었던 것을 씻어주는 목포 게미진 맛, 영혼을 가득 채워주는 입맛과 손맛이 푸짐하게 펼쳐집니다.

 

▲ 고향민국 부산 자갈치시장 연탄불 곰장어구이 꼼장어골목 억수로 좋네 부산

고향민국 부산 자갈치시장 연탄불 곰장어구이 꼼장어골목 억수로 좋네 부산

▲ 고향민국 양평 4대 농가맛집 향토식당 전통장 된장 김광자 이보배 모녀 식당 인삼청국장 뽁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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