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고향민국 무주 천마 커피 반딧불이 연구소 정기용 건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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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민국 – 무궁무진 무주 2부, 자연이 빚은 보물을 찾아서]

 

무주 안성면은 전국 천마 생산량의 60% 이상 차지하고 있는 곳으로 이곳은 해발 400m~600m 높이의 산악지형과 천마 재배에 완벽한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입니다.

 

밭에서-마-캐기
출처-고향민국

이곳에는 3년 전 고향으로 귀농해 천마 농사를 짓고 있는 석진 씨와 종무 씨는 하루 종일 천마를 수확하기 위해서 바쁘게 일을 하고 있습니다.

 

 

천마는 쓰고, 짜고, 시고, 맵고 비린 맛으로 보통 가공해서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최근에는 커피에 천마를 첨가해서 만든 음료가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무주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반딧불이입니다. 초여름엔 반딧불 축제를 개최해 사람들에게 추억과 낭만을 선물합니다. 반딧불이를 비롯해서 다양한 희귀곤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서 만들어진 반디랜드는 어른들에게 추억을 아이들에게 신비함을 안겨줍니다.

 

밭에서-농사-짓기
출처-고향민국

이곳 반딧불이연구소 김강혁 박사는 반딧불이의 서식지 보호와 생태계 복원을 위해 힘을 쏟고 있는데 크기가 작아 애 같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애반딧불이 5만 마리를 인공 사육하기 위해서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

 

 

정기용 건축가는 “어떻게 자연과 더불어 더 인간답게 살 수 있을까”하는 고민이 있습니다. 단순하게 공공건축의 의미에서 벗어나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서 약 30개의 건축물을 무주에 탄생 시켰습니다.

 

면사무소에서 주민들을 위한 목욕탕을 만들고 그늘 한 점 없었던 운동장에 등나무를 이용해서 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휴식처를 만들었습니다.

 

무주에 17년 전, 정착한 여행작가 최상석 씨는 정기용 건축가와 함께 작업을 했던 김병욱 소장과 함께 자연을 그대로 옮겨 놓은 정기용 건축가의 건축물을 감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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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