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민국 - 낭만의 바다 그리고 섬 이야기, 백야도와 돌산도]
여수에서 가장 큰 섬 돌산도에서 조금은 일씩 봄 풍경을 따라 여행을 해 봅니다. 1년 동안 약 100만 명이 찾는 천년고찰 향일암은 절벽 위에 있어서 남해 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절벽과 바위틈 사이에 대웅전이 있어 신비로운 사찰입니다. “해를 바라보는 암자” 항일암은 여수의 봄기운이 가장 먼저 도착하는 곳입니다.
갓김치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맛봐야 하는 돌산갓김치, 오늘 고향민국에서 소개하는 갓김치는 아래에서 택배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여수를 대표하는 특산물 중에서 돌산갓은 빼 놓을 수 없습니다. 돌산갓은 해풍을 맞고 자라 일반 갓보다 식감이 부드럽고 고유 향과 톡 쏘는 맛이 일품입니다.

정준임 씨는 남편 고향인 여수로 와서 갓김치 판매직을 했지만 적성에 맞지 않아 손맛을 무기로 갓김치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25년이 지났고 하나부터 열까지 연구하며 갓의 주요 생산지 돌산에 자리 잡았습니다. 준임 씨의 뒤를 이어 아들과 딸도 어머니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갓 손질부터 시작해 고춧가루, 생강을 넣은 양념까지 그녀의 손이 닿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돌산갓김치는 깨끗한 여수 앞바다에서 잡은 멸치로 직접 만든 멸치젓갈을 이용해서 구수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특히 아삭한 식감과 함께 알싸한 맛까지 다른 갓김치보다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고춧가루와 대파, 양파, 마늘 등 돌산갓김치를 만들 때 사용하는 모든 재료는 100% 국내산 재료만 사용하고 있어서 더욱 깊은 맛의 돌산갓김치를 맛볼 수 있습니다.
☞고향민국 여수 돌게장 백반 정식 돌게 모녀 게장 식당 모양 빵집
고향민국 여수 돌게장 백반 정식 돌게 모녀 게장 식당 모양 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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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민국 여수 새조개 샤부샤부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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