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구원의 밥상 홍여진 유방암 남자친구 16회 나이


반응형

 

오늘 구원의 밥상 16회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연기자 홍여진 씨를 만나 본다.

홍여진 씨는 일찍 부모님이 돌아기셔서 홀로 유방암과 싸웠다.

유방암으로 가슴을 25% 절제한 그녀는 수술 이후 목욕탕을 가지 못해 슬프다고 한다.

방사선 치료를 30번 이상 받는 동안 남자친구와도 이별을 해야 했다.

하지만 환자의 이쁜 외양을 보고 자신 역시 이쁘게 화장을 하고 다내며 자신감을

얻고 아픈을 이겨냈다.

그녀의 식생활과 생활습관 등 모든 것이 바뀌었다.

홍여진은 1958년 생으로 1979년에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이 되었다. 49세에 유방암이라는

진단을 받은 홍여진. 오늘 그녀에 구원의 밥상을 함께 한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