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y- 모녀괴담]
동네 버스 운전을 하는 기사들 사이에서 몇 년째 이상한 소문이 떠돌고 있습니다. 그 소문은 좀비처럼 무표정한 얼굴로 길거리를 배회하는 여자에 대한 이야기로 기이한 소문의 실체를 알아보기 위해서 제작진이 찾아가 봅니다.
좀비처럼 동네는 떠돌고 있는 여자는 오래전부터 동네에서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 정도로 유명 인사입니다. 옷을 벗고 동네를 다니고 있는데 특히 비가 내리는 날마도 옷을 벗고 다닌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여자의 이런 행동이 그녀의 “딸”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딸이 00행을 당해서 그 충격으로 정신을 놓아버렸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것입니다. 과연 소문은 진실일까요?
엄마는 왜 비가 오는 날이면 아무것도 입지 않고 거리를 배회하고 있는 것일까요? 도움의 손길을 내밀기 위해서 모녀에게 다가간 제작진, 하지만 우연히 목격한 딸의 모습은 더 충격적이었습니다.
5년째 괴담의 주인공이 된 이들에게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일까요? 정말 과거의 아픔이 그들에게 씻을 수 없는 마음의 병이 된 것일까요? 오늘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동네 괴소문의 주인공 모녀에 대해서 알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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