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그것이알고싶다 잔혹한 모정 엄마의 폭력 엄마를 고발한 아들 엄마의 아들 폭행 사건 17세 소년의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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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17세 아들이 엄마의 폭력을 견디다 못해 고발하는

사건에 대해서 방송을 한다.

과연 엄마가 아들을 어떻게 폭행을 했기에 아들이 엄마를 고발했을까?

엄마가 아들을 폭행을 시작한 것은 아들이 7살 때부터라고 한다.

7살부터 지금 고1인(17세) 지금까지 엄마의 폭행은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이 사건이 알려지게 된 계기는 아들이 마트에서 맥주를 훔친 사건으로 알려지기

시작을 했다. 마트 주인이 도둑을 잡기 위해서 경찰에 신고를 하고 경찰이 잡은

범인은 고1 남학생이였다. 남학생의 엄마까지 마트로 찾아와 사과를 하고 돈을

물어주고 사건은 끝날 것 같았다. 하지만 아들을 엄마가 다시 고소를 하는 과정에서

경찰은 아들 머리숱이 별로 없는 것을 보고 처음에는 그냥 장난으로 "너 왜 이렇게

머리숱이 없냐"는 대답에 아들은 엄마가 다 뽑았다고 말을 한 것이다.

그 과정에서 아들은 그동안 있었던 학대를 경찰에서 말하기를 시작을 했다.

학대 과정에서 아들에 팔이 부러지는 경우도 발생을 했을 정도로 폭행은 단순히

엄마가 아이들에게 훈계를 하는 차원을 넘어 선 것이었다.

아들은 경찰에게 집으로 가느니 차라리 감옥에서 살겠다며 경찰에세 애원을 했다고

한다. 그 후로 아들이 폭행 당한 사실이 바로 친척들에게 알려지기 시작을 했다.

아들에 증언에 따르면 엄마는 꼬집고 깨물고 쇠주걱, 박달나무로 만든

곡괭이자루로 엄마의 하히힐로 아들을 때렸다고 한다.

뿐만아니라 폭행은 단 둘이 있을 때도 발생을 했지만 선생님이나 아들의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폭행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심지어는 아들을 폭행하면서 웃음까지

보였다는 엄마.

이런 폭행을 견디다 못한 아들은 자살을 하기 위해서 세제도 먹어 보고 넥타이로

목을 매기도 했다고 할 정도다.

과연 아들에 말이 모두 사실일까?

제작진은 폭행을 한 엄마가 살고 있는 집으로가서 엄마의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아들이 했던 이야기와는 전혀 다른 엄마의 이야기.

엄마는 나쁜길로 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다며 오히려 자신이 더 억울하다고

제작진에서 하소연을 했다고 한다.

아들을 폭행한 것이 아니라 보통 훈계수준이였다고 말을 하고 있다.

엄마의 말은 이제 고1이나 된 아들이 엄마가 그렇게 심하게 때리면 엄마를 힘으로

제압을 하지 않았겠냐고 말을 하고 있다.

과연 엄마와 아들 중에 누구의 말이 진실일까?

오늘 방송에서 함께 생각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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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