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 할머니의 노포]
힘든 일상 속에서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노포가 있습니다. 오늘 극한직업에서 소개하는 노포는 당일 직접 만든 반찬으로 백만을 만들고 있는 식당과 70년 전통을 이어오며 기름에 튀기지 않은 호떡과 흑설탕이 들어간 찐빵을 만들고 2000원 칼국수와, 3000원 연탄불고기 노포를 찾아가 봅니다.
극한직업을 보고 양평 15첩 가정식 백반 노포가 궁금한 분들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 양평에는 하루 딱 2시간만 영업하고 있는 15첩 가정식 백반집이 있습니다. 이곳은 식사 시간이 되면 찾아오는 손님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입니다.
“6000원 15첩 가정식 백반은 아래서 확인 하세요
■ 순흥식당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용두로 139번길 14
031-773-9036
식당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로 딱 2시간만 영업을 하고 있어서 누구나 쉽게 맛볼 수 있는 백반이 아닙니다.

지금은 할머니 사장님 혼자 운영하고 있어서 하루 손님 수에 제한을 두고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할머니의 하루는 새벽 5시부터 시작합니다. 그날 만들 음식 재료 손질과 요리까지 15가지 반찬을 직접 만들고 있는데 가격은 단돈 6,000원에 먹을 수 있습니다.

할머니 사장님은 영업시간이 끝나면 바로 오일장에서 식자재를 구매합니다. 직접 눈으로 보고 사야만 좋은 품질의 재료를 공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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