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 여수 봄을 여는 사람들]
여수하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낭만포차 거리입니다. 이곳에는 18개의 점포가 봄을 맞아 새롭게 꽃단장을 해서 손님맞이 준비에 바쁩니다. 식당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손님들에게 최고의 음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낭만포차거리는 따뜻한 4월 ~5월이 되면 찾아오는 손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낭만포차에서는 해물 삼합, 돌게 튀김 등 해산물의 맛을 그대로 살린 메뉴를 맛볼 수 있습니다.
■ 여수 해녀집
전남 여수시 하멜로 102
010-3611-8875
■ 낭만 여장부
전남 여수시 하멜로 102
010-4162-2278
■ 섬아일랜드
전남 여수시 하멜로 102
010-5261-2056
■ 선남섬녀
전남 여수시 하멜로 102
010-8778-5922
밤에 영업을 시작하는 포장마차지만 작업자들은 오후 4시부터 준비를 시작합니다. 상인들이 가장 힘든 일로 꼽는 것이 바로 포차 설치입니다. 매일 포차 설치를 하는데 파이프를 세우고 컨테이너 위로 올라가 천막을 설치하는 등 무려 1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영업시간이 지나면 다시 철거를 해야 하는 일을 매일 반복해야 하기에 힘든 일상입니다.

수산물 배달원은 해산물의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서 매일 포차로 수산물을 배달합니다. 오랜 시간 살아 있는 상태로 보관할 수 있도록 식당마다 수산물을 보관할 할 통을 지급해 매일 물을 갈아주고 있습니다.

오후 6시부터 새벽 1시까지 찾아오는 손님들을 위해서 18곳의 포장마차 사장님들은 열심히 땀을 흘리며 음식을 만들어 여수의 맛을 알립니다.
극한직업 여수 돌산 갓김치 공장 택배 구입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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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한직업 여수 중앙동 24시간 사설 수산물 선어 경매장
극한직업 여수 중앙동 24시간 사설 수산물 선어 경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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