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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393회에서는 전원주택 조경을 하는 사람들을 만나 본다.
최근 귀농,귀촌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 지면서 전원주택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전원주택하면 누구나 꿈꾸는 것이 있다. 넓은 정원에 나무와 연못 등을 만들어 놓고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생활을 꿈꾸고 있는 사람들.
오늘 방송에서는 전원주택을 한층 더 아름답게 만들어 주고 있는 사람들을 만난다.
땅을 파고 평탄작업을 하고 나무와 꽃을 심고 돌담을 만들고 연못을 만드는 작업은 모두 사람
손으로 만들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작업이다.
정원에 심는 나무는 가격이 비싼 나무들이라 나무를 심는 동안에 나무 껍질이 벗겨지기 않도록
끝까지 신경을 써서 심어야 한다. 돌담을 쌓는 일도 마찬가지다. 돌담을 쌓는 과정에서
하나라도 삐뚤하게 쌓게 되면 처음부터 다시 쌓아야 하기 때문에 고도의 집중이 필요하다.
일일이 돌을 깨면서 옛 성벽을 쌓는 방식인 바른층 쌓기 방식으로 무려 100톤의 돌들을
쌓아 올리고 있다.
귀가 아플정도의 기계소리와 시멘트 냄새, 돌가루와 흙먼지가 날리는 현장.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살리는 전통정원을 만들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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