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금한 이야기y 쓰레기 집 건물주 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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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y 쓰레기에 집착하는 건물주]

 

서울의 한 주택가, 이곳에 살고 있는 민석 씨는 2년 전 윗집에 새로 입주한 사람으로 주변 사람들이 모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밤에 불을 켜면 소란스럽게 도망가는 바퀴벌레들과 엄청난 악취까지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쓰레기-넘치는-옥상
출처-궁금한이야기y

매일 수레에 자신의 몸보다 큰 고물과 폐지를 줍고 있는 고 씨, 빌라 1층 주차장에 하나 둘 쌓이던 고물이 어느새 발 디딜 곳이 없을 정도로 가득 찼습니다. 처음에는 고 씨가 고물을 모아 생계를 하는 줄 알았는데 모은 쓰레기는 모두 재활용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사람들이 여러 번 대화를 시도했지만 고 씨는 항상 언성만 높이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고 씨가 많은 쓰레기를 모으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옥상에-쓰레기
출처-궁금한이야기y

놀라운 것은 고 씨는 4층 건물 주인으로 이곳은 그의 집이 아니라 어머니의 집이라는 것입니다. 전물에서 나오는 소득이 있어 정부 지원금 대상자도 아닌 고 씨. 돈 때문에 많은 쓰레기를 모은다는 것은 맞지 않는 상황인 것입니다.

 

집에만 있다는 그의 어머니는 피가 났을 때 폐지로 상처를 닦는가 하면 최근에는 계단에서 크게 넘어진 뒤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차장에-쓰레기
출처-궁금한이야기y

제작진은 어머니를 찾아갔지만 고 씨는 자신이 지극정성으로 돌보고 있으니 돈을 줄 것이 아니면 방해를 하지 말라고 합니다. 주변 상인들은 고 씨가 92세 어머니를 위해서 음식을 사다주는 효자라고 했지만 어머니는 쓰레기 더미 속에서 방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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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