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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양평 꽃국수 국숫집 박나은 사장님]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71화는 경기도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진 양평군입니다. 양평은 서울에서 한 시간 정도 떨어진 곳으로 복잡한 도시 생활에 지킨 사람들이 귀농, 귀촌을 하고 은퇴 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동네 양평에서 배우 김영철과 함께 합니다.
“동네 한 바퀴 - 양평 꽃국수는 바로 아래서 확인 하세요”
■ 꽃국수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신복길 127번길 10
0507-1333-1337
영업시간: 11시~20시/ 화요일 휴무
양평의 꽃길을 따라서 동네를 걷던 배우 김영철의 눈에 들어오는 간판이 있습니다. “꽃국수”라는 간판이 들어가는 길목부터 기분이 좋아지는 봄꽃이 가득한 정원과 고즈넉한 한옥으로 된 국숫집입니다.

이곳에 박나은 사장님은 교육열이 뜨거운 대치동에 살았습니다. 서울 살이에 지쳐 19년 전 딸이 유치원 때 가족들과 함께 양평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다 키우고 시작한 국숫집, 국수 한 그릇을 먹으러 멀리서 오는 손님들에게 제대로 된 음식을 대접하고 싶은 마음에 전국을 다니며 좋은 한우 사골을 찾았고 2년 동안 양념장 연구를 했습니다.

이렇게 사장님의 고집스러운 정성과 화사한 꽃이 올라간 진한 국수 한 그릇을 맛보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배우 김영철은 사장님이 정성으로 만든 꽃 국수 한 그릇을 맛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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