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쾌변의 신이 출연을 해 변비나 복통 등으로
고생을 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한다.
몸신으로 출연을 하는 지근억 교수는 우리몸에 있는 세균들 중에
몸에 좋은 유익균과 몸에 좋지 않은 유해균 그리고 중간균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우리에 장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많게 해주는 것이 장건강에 핵심이라고 한다.
방송에서는 유익균을 늘리는 방법과 장 마사지법을 소개해 우리 장속에
있는 변을 깨끗하게 비워내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한다.
몸신으로 출연을 하는 지근억 교수는 장건강 전도사로 불릴 정도로
평생을 장건강 연구에 힘을 쏟고 있는 분이다.
시중에서도 지근억 유산균이라는 건강보조식품을 많이 볼 수 있다.(특히 약국에서)
▶ 지근억 교수의 장건강을 위한 식습관을 보면
1,소식을 한다.
2, 해조,곡물,과일 등을 많이 먹는다.
3, 물을 하루에 4~5잔씩 마신다.
4, 볶음이나 튀김보다는 구이나 조림으로 음식을 만든다.
5,간식으로 과자, 빵대신 떡을 먹는다
6,9시 이후에는 음식을 먹지 않는다.
지근억 교수는 장 건강을 위해서 유익균인 비피더스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기의 장은 비피더스가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유식을 하면서
장내 환경이 변화하면서 유익균을 줄어들고 유해균이 증가를 한다.
그래서 성인이 되면 유인균은 10~20%에 불과하고 유해균이 80% 이상을 차지 한다.
대장에 질환을 있는 사람들은 유해균이 90% 이상을 차지 하고 있다.
대장에 있는 비피더스는 유해균으로부터 대장을 보호하고 장 운동을 원활하게
만들어 배변활동을 좋게 만든다.또한 장에서 발생한 유해물질을 빨리 분해해서
인체의 면역기능을 높여준다.
이처럼 유익균은 발암믈질의 활성을 저해하고 세포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암세포로
되는 것을 막아주고 있는 아주 좋은 균이다.
건강한 대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장내에 비피더스균을 50%까지 올려줘야 한다.
비피더스가 많아지게 되면 대장의 운동이 활발해지고 필요한 영양분을 흡수하고
불필요한 노폐물을 더 많이 배출해 건강한 장을 만들 수 있다.
장속에 비피더스를 늘리는 방법은 유산균 음료나 생균을 먹는 방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