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나는자연인이다 유덕준 152회 자연인 유덕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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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05일 나는 자연인이다 152회 방송정보>

 

 

오늘 나는 자연이다 주인공은 유덕준(70) 씨다.

자연인은 울창한 숲을 배경으로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산속에서 7년째 살고 있다.

혼자 터를 잡고 돌을 나르며 3년 만에 만들어진 자연인의 집.

집으로 들어가면 놀랄지 않을 수 없다. 천장에는 자전거가 있고 다락방에는

 조타실이있으며 집안 전체에 옛날 물건들이 많아 집안 곳곳을 둘러보면

 시간이 멈춘듯 하다.

그럴것도 집안에 있는 모든 시계를 멈춰 놓았다. 그만큼 이곳에서 보내는

 하루하루가너무나도 소중한 시간들이라 아쉬움이 키다는 것이다.

 

자연인은 어린시절 너무 가난해서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남에 집일을

해주면서 생활을 했다.

많이 배우지 못한 자격지심과 험상궂은 얼굴 때문에 어려서부터 열등감이 많았다.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서 서울로 올라가 생활을 시작했지만 자연인에게는 더욱

큰 상처를 주었다.

단순히 외모만을 보고 자연인을 꺼려하는 사람들 때문에 점점 더 세상 사람들과

 멀어졌다.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서 과일장사와 건재상까지 여러가지 일을 했지만

경기불황으로 빚만 지고 말았다.

빚을 청산하기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해 빚을 모두 청산하고 자연인의 숙원인

자연 품으로 들어가 살게 된 것이다.

외모에 대한 편견이 없는 자연에서 사를 생활 1분1초가 아쉬울 만큼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자연인. 오늘 저녁 자연인 유덕준 씨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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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