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다큐공감 엄마 하이힐을 신다 오토모밀 어드바이저 배미화 위암 이겨낸 51세 전서윤 쌍둥이 엄마 헬스트레이너에서 체험학습 강사로 변한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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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다큐공감에서는 하이힐을 다시 신은 엄마들에 대해서 방송을 한다.

우리나라에서 기혼여성 5명중 1명은 직장을 다니다가 경혼, 출산,육아 등으로 직장을 그만 두게된

경력단절여성이라고 한다. 직장을 다니다가 포기하고 집에 있는 여성들로 인해서 사회적으로

손실을 보고 있는 비용이 15조원에 달하고 있다고 한다.

오늘 방송에서는 결혼과 육아로 인해서 자신의 이름을 잃어 버리고 살고 있었던 여성 3명을

소개한다. 과연 이들이 경력단절여성에서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온이유는 무엇일까?

위암과 싸워 이겨낸 51세 전서윤 주부는 중견기업에 회계업무를 보면서 남들 부럽지 않게

사회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녀는 출산을 위해서 퇴사를 한 뒤 비정규직으로 생활을 하면서

위암 진단까지 받았다. 그녀는 위2/3를 잘라내면서 다짐했던 것이 있다.

바로 내 인생을 다시 되찾아야겠다는 것이었다.

제2의 인생을 살기 위해서 열심히 알아보던 그녀는 인포그랙픽 수업과 고등학생 남매

뒷바라지 하면서 아르바이트까지 하면서 열정적으로 살면서 자는 시간까지 아까웠던 그녀.

쌍둘이 엄마로 헬스트레이너로 살다 체엄학습 강사로 변신한 여성이 있다.

남편의 해외발령으로 인해서 헬스트레이너를 그만 두고 미국으로 떠나야 했던 김민정 씨.

늦은 나이에 한국으로 돌아와 쌍둥이를 낳은 후 그녀는 이세상에 없는 사람이 되었다.

자신을 찾기 위해서 발만 동동구르고 있을 때 그녀에게는 든든한 지원군이 있었다.

바로 시부모님이다. 이들의 지지를 등에 없고 자신을 찾아 나선 김민정 씨.

또한 46세라는 나이에 다시 이력서를 쓴 사람이 있다.

지난 12년 동안 자신의 이름을 잊어 버리고 윤서,경서 엄마로 불렸던 배미화 씨.

지금은 그녀의 이름을 불러주고 있는 곳이 생겼다.바로 한국폴리텍대한 서울 정수캠퍼스.

그녀는 지금까지 살아 왔던 것들을 과감히 포기를 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을 하고 있다.

그녀는 "오토모밀 어드바이저"라는 과정을 배우고 있다.

아직은 손이 많이 가는 초등학생 딸 둘이 있지만 그녀는 자동차라는 새로움 배움에 푹빠져있다.

과연 그녀에게는 오토모밀 어드바이저라는 것이 어떤의미일까?

이번주 다규공감에서 새롭게 새출발을 하는 여성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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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