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독한인생 서민갑부 강화도 농어잡이 윤영달 윤명희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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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독한인생 서민갑부는 강화도에서 농어를 잡아 서민갑부가  된 윤영달,윤명희 부부의

이야기를 함께 한다.

윤영달 씨의 어린시절은 너무나 가난했다. 6형제중에 첫째로 13세인 어린나이로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했다. 할 수 없이 영달 씨는 배에 올라야만 했다.

흔들리는 배에서 뱃사람들의 식사를 챙기며 거친 뱃사람들에게 이리저리 치이며 살아야만

했다. 너무나 힘든 생활이 였지만 영달 씨는 자신의 동생을 위해서 모든 것을 참아야 했다.

6개월 선금으로 받은 월급도 모두 가족을 위해서 사용을 했다.

이렇게 10년이 넘는 시간이 흘러 영달 씨는 청년이 되었다. 하지만 아무리 열심히

노력을 했지만 영달 씨 손에는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았다.

계속 반복되는 생활에 점점 더 빚만 늘어가면서 영달 씨는 바다에서 도망치듯

바다를 떠났다. 하지만 영달 씨는 다시 바다로 돌아 오고 말았다.

과연 영달 씨는 무엇 때문에 다시 배를 타야 했을까?

영달 씨의 부인 명희씨는 도시에서 나고 자란 도시 처녀였다.

도시에서 살아 명희 씨는 어촌 생활에 대한 설래임이 있었다.

위험하다고 만류를 하던 남편을 설득해서 배에 오른 명희 씨. 명희 씨를 기다린 것은

지독한 배 멀리와 뱃일을 하면서 생기는 상처 뿐이였다.

다시는 배를 타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다시 이를 물고 배를 타야 했던 그녀.

과연 왜 명희 씨는 다시 배를 타야만 했을까?

뱃사람들이 만든 강화도 선두리 어시장. 이곳에는 유난히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가게가 있다. 그곳은 윤영달, 윤명희 부부의 두 아들이 함께 하고 있는

가게라고 한다. 두 아들은 이곳에 들어오기 전에는 평범한 회사원이 였다.

하지만 지금은 두 아들 모두 지금하고 있는 일이 자신들의 천직으로 생각을 하고

살고 있다고 한다.

과연 영달씨와 명희씨 부부는 어떤 삶을 살아 왔을까?

아떻게 서민갑부 대열에 들었는지 방송을 통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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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