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독한인생 서민갑부 노숙자 박상기 오산 재래시장 가죽제품으로 10년 동안 노숙자에서 서민갑부 된 박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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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방송하는 서민갑부에서는 방송 최초로 노숙자에서 서민갑부가 된 사람을 소개한다.

오늘의 주인공은 10년동안 노숙자 생활을 했던 사람이다. 서민갑부 반열에 오른

박상기 씨를 소개한다. 주인공은 오산의 한 재래시장에서 가족재품을 판매하고 있다.

박상기 씨는 잘 나갈 때 가죽 제품 사업가로 백화점에 물품을 납품하고 일본에까지 수출을 했으나

IMF 한파에 한순간에 인생에 최악까지 같던 사람이다.

빚쟁이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찾아오는 바람에 빚쟁이들에게 쫓기던 박상기 씨는 아내와 이혼을

하고 자식과도 생이별을 해야 했다.

결국 노숙자로 전락을 하게 돈 박상기 씨.

노숙 생활을 하면서 자기 자신이 마치 기계가 꺼진 것처럼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았을 정도로

다시 재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나 노숙생활 10년만에 찾아온 기회. 박상기 씨는 자판을 깔고 장사를 하기 시작했다.

장사를 시작한지 5년만에 빚을 모두 청산하고 서민갑부에 오른 것이다.

인생에 가장 밑바닥에서 어렵게 서민갑부가 된 박상기 씨의 인생을 함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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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