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동네 한 바퀴 괴산 쌍둥이 형제 민물매운탕 목도강 어부 매운탕집 이만기 메기매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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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괴산 쌍둥이 형제 민물매운탕 목도강 어부 매운탕집]

 

이만기와 함께 하는 “동네 한 바퀴” 186회는 충북 괴산에서 함께 합니다. 괴산은 “귀농귀촌 1번지”라고 불릴 정도로 산 좋고 물 맑은 곳으로 전체 면적의 70% 이상이 산으로 되어 있습니다.

 

민물매운탕
출처-동네한바퀴

첩첩산중 비단 같은 물길을 두른 산골 동네는 한 폭의 그림 같은 아름다운 비경을 자랑합니다. 그 속에서 따뜻한 인생을 영글어 갑니다.

 

“쌍둥이 민물매운탕 정보는 바로 아래서 확인 하세요”

 

 

 

“믈이 달라”라는 뜻으로 감천이라고도 불리는 달천, 이곳 목도리 사람들은 동네의 지명을 따서 “목도강”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강변을 걷던 이만기는 고기를 잡아 돌아오는 형제를 만났습니다.

 

배에-앉은-쌍둥이형제
춝처-동네한바퀴

형제는 3분 차이로 태어난 쌍둥이 형제로 학창 시절, 테니스 대회에서 서로 옷을 바꿔 입고 경기를 나가도 아무도 몰라봤을 정돌 형제는 데칼코마니처럼 닮았습니다.

 

약 20년 전, 타지 생활을 접고 연호하신 부모님의 일을 이어받기 위해서 다시 고향으로 뭉친 쌍둥이 형제. 어부였던 아버지의 뒤를 이어 고기를 잡고 어머니의 식당을 물려받아 직접 잡은 고기로 칼칼한 매운탕을 끓여 냅니다.

 

민물매운탕
출처-동네한바퀴

똑 닮은 외모와 다르게 성격은 정반대입니다. 오가는 대화도 적지만 얼굴만 봐도 척하면 척입니다. 말을 하지도 않아도 서로에게 필요한 부분들을 채워주는 영혼의 단짝 쌍둥이 형제가 만들어 내고 있는 목도강 민물매운탕을 맛봅니다.

 

■ 목도강변매운탕

충북 괴산군 불정면 문무로 901

043-833-7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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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