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 대전 중구 48년 전통 두부오징어두루치기 수육 노포 식당

[동네 한 바퀴, 대전 중구 두부오징어두루치기]

대전 중구는 대전의 시작이자 중심이었던 곳으로 원도심 중구가 지금 다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대전-두부오징어두루치기

2012년 도청이 충남 홍성으로 옮기면서 쇠락한 대전 중구, 하지만 성심당 빵이 전국으로 유명해지면서 대전 여행의 서막은 옛 모습이 남아 있는 레트로 감성 거리와 열정 많은 청년 소상공인 사장님들의 힙한 가게들이 함께 공존하고 있습니다.

 

동네 한 바퀴에서 찾은 ☞대전 48년 전통 두부오징어두루치기 정보는 바로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전-두부오징어두루치기

 

 

48년 전통 오징어두루치기

 

 

대전 선화동은 1970~80년대 대전 상권을 주도했던 곳으로 이곳에는 48년 동안 골목을 지키고 있는 노포가 있습니다.

 

대전-두부오징어두루치기

 

골목마다 음식 러기가 조성될 정도로 성행했던 선화동은 충남도청 이전으로 상권이 죽었지만 두부 거리는 지금도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처음은 두부를 부쳐 팔다 두부 두루치기와 오징어 두루치기까지 개발했습니다. 걸쭉하게 만든 국물에 비벼 먹는 칼국수도 별미입니다.

 

대전-두부오징어두루치기

 

맛은 기본이고 저렴한 가격으로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은 시민들의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되어주는 오래된 맛집에서 어머니의 따뜻한 손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대전-두부오징어두루치기

 

웨이팅을 하면서까지 맛있게 먹어주는 손님들이 반가워 주방에서 가장 큰 행복을 느끼는 사장님. 아들에게 가게를 물려주었지만 주방을 떠나지 않은 사장님 덕에 대를 이어도 맛은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전-두부오징어두루치기

 

찾아오는 손님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든든하게 먹여 보내는 것이 복이라는 사장님은 식당에서 일하는 것이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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