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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284회”는 우리나라 최고의 금융 중심지로 불리고 있는 서울 여의도에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정성으로 만든 든든한 한 끼와 달콤한 휴식을 선사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봅니다.
“감자 케이크 장인 김도연 씨의 여의도 과자점”
김도연 씨도 운영하는 빵집은 여의도 빵지순례의 필수 코스로 불리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곳으로 빵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유명한 곳이기 때문에 꼭 한번 방문하야 하는 곳입니다. 빵집은 바로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여의도 고충빌딩 사이 1층에 있는 작은 과자점을 운영하고 있는 김도연 씨는 한때 비서로 일하며 다른 미래를 그리기도 했지만 10년 전 파티시에라는 새로운 도전하기 위해서 디저트의 나라라 불리는 도쿄로 유학을 떠났습니다.
“김도연 감자케이크 정보는 바로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하얀과자점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미원빌딩 1층
0507-1410-0326
김도연 씨는 밀가루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더욱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함이 일품인 감자 케이크를 개발했습니다.
손바닥 정도 크기의 케이크 하나 만드는데 3~4시간 정도 걸리지만 눈에 보이지 않은 작은 디테일도 놓치지 않겠다는 것이 김도연 씨가 디저트를 대하는 자세입니다.
쿠키 하나, 케이크 한 조각에도 맛은 물론이고 건강까지 담고 싶다는김도연 시의 다음 꿈은 누이 쉰이 넘었을 때 우리나라 최고의 파티시에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오늘 동네 한 바퀴에서는 그녀의 정성과 열정이 그래도 담겨 있는 디저트 가게를 찾아가 봅니다.
☞동네 한 바퀴 3대째 노포 문어삼합 딸기막걸리 장어추어탕 식당 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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