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 인천 우즈베키스탄 전통 화덕빵집]
“동네 한 바퀴” 254회는 지난 주에 이어서 인천에서 함께 합니다. 인천은 수 많은 사람들의 터전을 잡은 곳으로 재외동포들의 뿌리이자 마음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화덕 빵집>
고려인 3세인 김블라디슬라브 씨는 6년 전, 한국에 정착해 화덕빵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살 때만 해도 그는 스스로를 한국 사람이라 생각해 본 적이 없었지만 그가 한국을 찾게 된 것은 아버지의 꿈을 위해서입니다.
“인천 화덕빵집 정보는 바로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 탄드르하우스
인천 연수구 함박로 65 1층
영업시간 : 9시~23시
하지만 언어도 문화도 달라 처음에는 많은 갈등과 고민을 하게 되었지만 아이들만큼은 한국인으로 키우자는 아내의 설득에 한국에 살기로 했습니다.

한국에 살기 위해서 부부가 시작한 것이 바로 우즈베키스탄식 전통 화덕 빵집입니다. 다행히 빵집이 성공해 영주권도 얻을 수 있었고 부모님을 한국으로 모셔올 수 있었습니다. 이만기는 고향 땅에서 살고 있는 고려인 청년을 만나 봅니다.
<함박마을 고려인 3세 꽃집>
인천 연수에 있는 함박마을은 중앙아시아에서 온 고려인과 외국인들이 함께 모여 살고 있는 작은 러시아 타운입니다. 마을에서 꽃집을 하고 있는 김이리나 씨는 우즈베키스탄 출신 고려인 3세입니다.

2008년 할머니의 고향인 한국으로 오게 된 그녀는 한국에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 온갖 잡일과 공장 생활을 하며 돈을 모았고 그렇게 10년이 넘는 노력 끝에 자녀들도 한국으로 데려올 수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새롭게 출발하기 위해서 꽃집을 시작한 김이니라 씨에게 한국은 더 이상 할머니의 고향이 아니라 자신의 삶의 터전이 되었습니다.
☞동네 한 바퀴 영등포시장 양념게장 꽃게장
이만기 동네 한 바퀴 영등포시장 꽃게장 양념게장 택배 주문 구입 문의 노부부 게장집
[동네 한 바퀴 영등포시장 꽃게장 양념게장 택배 주문 구입 문의 노부부 게장집] 방송인 이만기와 함께 하는 동네 한 바퀴 247회는 서울 영등포동과 당산동에서 함께 합니다. 이만기는 영등포시
dodo1004love.tistory.com
☞동네 한 바퀴 당산역 불어묵김밥
이만기 동네 한 바퀴 당산역 김밥집 불어묵김밥 문래동 철공소 골목 금속팽이
[동네 한 바퀴 당산역 김밥집] 방송인 이만기와 함께 하는 동네 한 바퀴 247회는 서울 영등포동과 당산동에서 함께 합니다. 오늘 이만기와 함께 만나 볼 곳은 당산역에서 김밥집을 운영하고 있는
dodo1004love.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