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기의 동네 한 바퀴 - 강원도 홍천]
강원도 홍천은 서울시의 3배가 될 정도로 넓은 면적으로 대한민국 시, 군중에서 가장 넓은 고장입니다. 홍천강이 동서를 가로지르는 홍천은 천혜의 자연환경 덕에 좋은 품질의 다양한 농작물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동네 한 바퀴 - 홍천 지레장 모녀 3대>
홍천 화촌면 백이동길 계곡을 따라 걷다 마당에 항아리가 가득하게 놓인 한옥을 발견한 이만기. 이곳은 전북 김제 출신의 오석조, 윤현림 부부가 친정어머니의 손맛을 이어 받아 전통 장을 만들고 있는 곳입니다.
“홍천 지레장 모녀 3대는 바로 아래서 확인 하세요”
■ 백이동골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백이동길 431
033-432-7966
▲ 동네 한 바퀴 홍천 고등어두부구이 남남북녀 황영성 강혜영 부부 식당 이만기 먹방
동네 한 바퀴 홍천 고등어두부구이 남남북녀 황영성 강혜영 부부 식당 이만기 먹방
[이만기의 동네 한 바퀴 - 강원도 홍천] 강원도 홍천은 서울시의 3배가 될 정도로 넓은 면적으로 대한민국 시, 군중에서 가장 넓은 고장입니다. 홍천강이 동서를 가로지르는 홍천은 천혜의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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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한창 지레장을 만들고 있는 중으로 지레장은 메주를 빻아 동치미 국물이나 소금물에 넣고 버무려 따뜻한 곳에서 익히는 된장입니다.

햇장을 담그기 전까지 먹기 위해서 만드는 장으로 새로운 된장을 먹기 전에 미리 담근다고 해서 “지레장”이라 불르는데 먹을 때 동치미, 소고기 편육, 총각김치, 돼지고기 등을 넣고 찍를 끓여 먹거나 약간 심심하게 쪄서 반찬으로 먹습니다.

장을 담글 때마다 집으로 와서 함께 만드는 김제 친정어머니와 그 솜씨를 그대로 전수받은 윤현림 씨, 서울에서 다니던 직장 생활을 접고 백이동골에 내려온 딸 영수 씨까지 모녀 3대가 직접 만들고 있는 전통 지레장을 맛봅니다.
▲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상암동 30년 전통 내장탕 모래내시장 먹자골목 소내장탕 도가니탕 설렁탕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상암동 30년 전통 내장탕 모래내시장 먹자골목 소내장탕 도가니탕 설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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