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다큐 숨 황학동 곱창골목 40년 전통 원조할머니 곱창 나영숙 할머니 곱창야채볶음 철판곱창볶음 막창구이 양양연어 말린연어 성재경 선장
2015. 11. 5. 15:11 from 카테고리 없음<리얼다큐 숨 11월 05일 188회 방송정보>
■ 황학동 곱창 골목 40년 곱창 원조할머니 나영숙
배고프고 먹을 것이 없어서 먹었던 음식. 지금은 우리나라 사람들 뿐만이아니라 외국인들 사이에서도
인기 있는 메뉴가 된 곱창을 소개한다.곱창은 각 지역마다 유명한 맛집들고 그리고 맛집들이 모여 있는
곱창골목까지 상당히 많은 곳들이 존재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보통 구워서 먹는 곱창에서
더욱 발전을 해서 여러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색다르게 들길 수 있는 메뉴들이 점점 더 많이 나오고
있어 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전국에 많은 곱창 맛집들 중에서도 서울에서 유명한 곳이 있다.
바로 황학동 곱창 골목이다. 계발을 하기 전에는 많은 곱창집들이 모여 있었다.
이곳에 특이한 점은 길에서 그냥 먹는 것이다. 식당들은 주방이 따로 없어 그냥 밖에서 철판에
볶음 곱창을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다. 아곳에는 40년동안 이곳을 지켜온 원조 할머니가 있다.
40년 동안 이곳에서 가게를 하고 있는 나영숙 할머니는 지금은 가족들과 함께 장사를 하고 있다.
할머니에게는 오랫동안 곱창을 만들어 온 노하우가 있다. 곱창 잡냄새를 없애는 특극 비법부터
양념소스의 비법까지, 할머니가 만들어 내는 인기 곱창은 막창구이와 곱창야채볶음이다.
마늘고 마늘쫑을 넣고 싸먹는 쌈과 곱창을 다먹고 난 뒤 남은 곱창에 밥을 볶아 먹는 것이
이곳에서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이다.
오랜시간 동안 한곳에서 일생을 곱창과 함께한 사람들을 만나본다.
■ 양양 연어
우리나라에서 연어가 가장 많이 돌아오는 것이 양양에 있는 남대천이다.매년 연어가 돌아오는
10월~11월이 싱싱한 연어를 맛 볼 수 있는 시기다. 이시기를 제외하고는 연어를 잡는 것이 불법이다.
30년동안 연어를 잡아온 성재경 선장은 요즘 매일 연어를 잡기 위해서 바다로 나간다.
정치망으로 연어를 잡고 있어 연어에 상처고 없고 싱싱한 연어를 그대로 잡아 올릴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잡힌 연어는 수입연어에 비해서 기름기가 적어 담백하고 쫄깃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구워서 먹으면 맛있개 먹을 수 있고 다른 방법으로는 말려서 먹는 방법도 있다.
옛날부터 연어를 해풍에 말려서 일년 내내 보관을 하면서 귀한 손님이 오게 되면 찌거나 조려서
먹었다.말린 연어의 맛이 얼마나 좋았으면 옛날에 중국 왕에게까지 전해졌다고 한다.
말린 연어는 생연어보다 더욱 쫄깃하고 감칠맛이 난다. 지금 돌아오고 있는 연어를 만나로
양양으로 떠나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