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강서구 한 빌라에서 일가족이 집안에서 숨진채
발견되는 사건에 대해서 방송을 한다.
아내,딸의 시신은 방에 그리고 남편의 시신은 거실에서 발견이 되었다.
경찰에서는 외부인의 침입이 없고 남편의 유서를 발견 한것으로 남편이 딸과 아내를
죽이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남편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보기 힘든 상태였다. 검은 비닐 봉지를 머리에 쓰고 팔과 발이 묶인
상태로 시신이 발견 된 것이다.
과연 혼자 이렇 모습으로 자살을 할 수 있을까? 그리고 방에 시신으로 발견된
딸과 아내의 사인이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다. 과연 이들은 어떻게 사망을
하게 된 것일까?
남편의 유서는 두개가 발견 되었다. 하나는 가족이 살고 있는 집에서 발견이 되었고
다른 하나는 등기로 처조카에게서 발견이 되었다. 두 유서의 내용은 모두 살기
너무 힘들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들 가족은 기초생활수급자로 생화를 했고
주변에 돈을 빌려 사용을 하것도 상당히 많다고 전해진다.
대장암 말기엿던 아내는 상당히 돈을 많이 사용을 하고 다녔다고 한다.
생활고로 인해서 명문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던 딸까지 죽인 남편.
남편은 미리 죽음을 준비 했다고 한다. 처조카에 의하면 고무부가 3주전
갑작이 집주소를 물었고 사건 전에 유서가 도착을 했다는 것이다.
추석전에는 전에 신세를 졌던 과저 집주인을 찾았다고 한다. 돈을 못 갚아서
미안하다고 한 뒤 배를 1상자 놓고 갔다는 것이다.
그리고 달력에는 "마지막 날"이라고 표시까지 해놓았다.
남편이 이렇게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게된 이유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