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리얼스토리 눈 울산 감기약의 비밀 20대 여성 청산가리 독극물 사망 한씨 오빠 아버지 어머니 부인까지 살해 의심 되는 오빠 감기약 청산가리 네일아트스트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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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에 울산의 한 빌라에서 20대 여성이 갑작이 죽은 채로 발견이 되었다.

20대 여성 한씨는 네일 아트스트로 일하던 평범한 여성이었다.

집안은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서 자살을 의심을 수 있었다.

하지만 여성의 부검 결과는 청산가리에 의한 중독으로 죽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 씨의 남자친구는 한씨가 숨지기 전날 친오빠와 그의 친구 3명과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고 한다.속이 더부룩하다는 한씨에게 오빠는 약과 음료를 주었다고 하는데

과연 이들 남매사이에 무슨일이 있던 것일까?

4개월전 한씨의 아빠의 죽음까지 다시 재조명을 받게 되는데 질병으로 사망한

아빠의 죽음까지 의심이 가고 있는 상황이다.

주변 사람들은 건강하던 아빠가 갑자기 사망을 해서 어리둥절한 상황이라고 한다.

그리고 아버지의 사망 보험금을 수령한 사람이 바로 오빠다.

아버지가 사망하기 전날 아버지가 살고 있는 근처까지 갔던 오빠.과연 아버지의 사망과

오빠와 무슨 연관이 있는 것일까?

경찰 수과결과 부인 사망금을 자신 앞으로 해놓은 오빠다. 감기약과 청산가리를 섞어서

부인에게 주었다고 한다. 하지만 부인은 이상한 냄새가 난 다는 이유로 감기약을

먹지 않았다. 과연 부인마저 죽일 생각을 한것일까?

경찰의 끈질긴 추적끝에 한 씨의 오빠 트렁크에서 독극물을 발견했다.

청산가리 뿐만이아니라 염산 제2수은, 붕산 등의 맹독성 독극물을 가지고 다닌 것이다.

한 씨의 오빠가 독극물을 가지고 다니는 이유는 무엇일까?

주변 사람은 한 씨의 오빠는 누구를 죽일 정도의 인물은 못 된다고 증언을 하고 있다.

동네에서 오빠를 다 인정을 하고 있고 죽은 동생을 무척이나 아꼈다고 하고 있다.

울산에 내려간 동생에게 방도 얻어주고 돈이 필요하다고 하면 용돈도 부쳐 주었다는

오빠. 과연 오빠는 동생의 죽음과 아버지의 죽음에 연관이 되어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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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