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스토리 눈 오늘 방송에서는 명문대 약대를 졸업하고 이태원 한 정류장에서
노숙인 생활을 하고 있는 한 여성을 만나 본다.
이 여성은 노숙 생활을 한지도 벌써 8년이라는 세월동안 노숙자로 살아오고 있다.
무더운 여름 씻을 곳도 잠잘 곳도 마땅치 않아 지하철 화장실에세 대충 씻고
생활을 하고 있다.
그녀의 모습을 보면 그녀가 얼마나 오랜시간동안 노숙을 했는지 알 수 있다.
원래 그녀는 이태원 상인들에게 큰손으로 불릴정도로 부유하게 살았다고 한다.
명품 백 등 하루에도 천만원 이상 쇼핑을 즐기고 살았다고 하는데~~
이태원의 큰손이 노숙자로 전락을 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녀는 명문대 약학과를 졸업하고 20년 동안 한남동에서 약국을 운영을 했다.
여동생도 같은 학교 약학과를 나와 주변사람들은 이들 자매를 교양있고
똑똑한 자매라고 기억을 한다.
또한 이 여성에게는 남편과 의사인 아들까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왜? 이여성은 명문대 약학과를 나오고 의사인 아들까지 있는 부유한 생활에게
노숙자로 된 것일까?
이런 그녀는 위해서 서울시 노숙인 전문상담팀이 그녀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
여러차래 만남을 시도 했지만 그녀는 강하게 거부를 하고 있다.
더군다나 가끔씩 보이는 그녀의 이상한 행동은 그녀에게 정신과 적인 문제도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전문가의 진단은 그녀를 지금처럼 방치를 하게 되면
정상 생활이 불가능 할 정도로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고 한다.
과연 여성의 노숙 생활은 이대로 있어도 괜찮은 것일까?
오늘 명문대 약대를 졸업한 안 여성의 일상을 함께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