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리얼스토리 눈 화성 7남매 땅부자집 막내 100억 김명식 여섯째 김충영 300억 재산 땅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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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경기도 화성에 한 시골마을에서 일어난 일을 소개한다.

지금 이곳은 개발이 한장이다. 평당 5천원하던 곳이 지금은 100만원에 거래가 된다.

이곳에 땅이 있던 사람들은 말 그대로 벼락부자가 된 것이다.

시골마을에 4만평의 땅을 상속받은 7남매가 있다. 7남매도 부모님이 물려주신

재산으로 300억원대 부자가 되었다. 하지만 7남매를 행복하지 않다.

이유는 7남매중 가장 많은 재산을 받은 막내아들 김명식씨 때문이다.

김명식 씨는 10년전 재산을 모두 잃고 고향을 떠났다. 아내와 딸을 두고 떠돌이

생활을 하고 있는 그에게 무슨일이 있던 것일까?

명식 씨가 아버지로부터 물려 받은 재산은 100억정도다. 하지만 명식 씨의

재산 거의 모두를 다 잃었다고 한다. 과연 누가 명식 씨의 재산을 가지고간 것일까?

명식 씨의 재산의 대부분이 여섯째 형인 김충영 씨 소유로 되어 있다.

다른 형제들은 충영 씨가 지능이 조금 모자란 동생의 상속세를 핑계로

명의이전이 되었다고 하고 있다. 하지만 충영 씨는 아버지의 고향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한 것이라고 말을 하고 있다.

막내가 10년동안 전 재산을 잃고 있는 동안 다른 형제들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어느날 고향에 와보니 동생이 살던 곳에 다른 사람들이 살고 동생이 운영하고 있던

가게는 충영 씨 처가식구들이 운영을 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때까지도 형제들은 충영 씨가 막내를 위해서 돕는거라 생각을 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둘째 누나가 막내 동생을 찾아 나서면서 모든 일들이 밝혀지기 시작을 했다.

그 뒤로 형제들은 충영 씨에게 어떻게 된 것인지 알고 싶어 물어보려고 했지만

충영 씨는 형제들을 피해 다니고 있다.

형제들은 충영 씨를 상대로 소송을 했다 하지만 법원은 충영 씨가 명의이전을 한것은

합당하다고 판결을 내렸다. 이 판결로 인해서 막내동생을 영원히 고향을 떠났고

충영 씨는 더 많은 재산을 얻게 되었다.

아버지의 마지막 유지는 먹고 살기 힘든 형제가 있으면 남은 고향마을 재산으로 편안하게

먹고 살 수 있도록 해주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아버지의 유산으로 형제들은 철천지 왠수가

되고 말았다. 형제들이 막내동생을 위해서 보금자리라도 만들어주자며 충영 씨를 찾았지만

충영 씨는 찾아온 형제들을 문전박대를 하고 경찰까지 불렀다.

과연 막내동생 명식 씨는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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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