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 김완욱 교수 주지현 교수 류마티스내과 전문의 병원 프로필 진료 예약

[명의, 류마티스 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은 자가면역질환으로 우리 몸을 보호해야할 면역 체계가 오히려 스스로 공격하면서 관절에 염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문제는 염증이 시간이 지나면서 연골과 뼈를 녹이는 것입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명의로 출연하는 류마티스 내과 김완욱 교수, ☞주지현 교수 프로필과 진료 예약은 아래에서 알아 볼 수 있습니다.

 

류마티스내과-명의

 

류마티스내과-명의

 

 

 

손가락 마디가 휘고 발가락이 틀어져 걷기도 힘들 정도고 심한 경우 젓가락이나 숟가락을 쥘 수 없어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식사하기도 힘들게 됩니다.

 

류마티스내과-명의

 

한번 망가진 관절은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치료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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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 관절염 합병증

 

 

관절만 아픈 줄 알았던 류마티스 관절염은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합니다. 이미 관절이 망가져 무릎에 인공관절을 삽입한 환자는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해 병원을 찾았습니다.

 

관절염엣 시작한 염증이 혈관까지 침범해서 동맥경화를 유발했고 결국 심혈관이 찢어지면서 심근경색으로 이어질 뻔한 것입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관절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전신에 염증을 유발해 시간이 지나면 심혈관질환과 폐섬유화, 안구건조증, 골다공증, 치주염까지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합니다.

 

더 큰 문제는 염증이 혈관 내벽을 공격해 동맥경화를 유발하면서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가장 주요한 사망원인입니다.

 

7년 전, 류마티스 진단을 받았지만 약물 부작용으로 치료를 중단하면 병이 악화됩니다. 최근에는 염증을 정확하게 타깃으로 억제하는 표적치료제와 생물학적 제제가 개발되면서 꾸진하게 치료를 하는 경우 거의 완치에 가까운 상태까지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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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 복용약 중단

하지만 통증이 줄었다고 해서 약을 끊는 순간 다시 병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류마트스는 당뇨나 고혈압처럼 평생 함께 관리해야 하는 병입니다.

 

우리는 관절이 아프면 나이 탓으로 여겨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절이 아프면 대부분 퇴행성 관절염을 생각하지만 류마티스 관절염은 통증이 나타나는 부위부터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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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관절염 vs 류마티스 관절염

 

 

퇴행성 관절염은 주로 손가락 끝마디나 무릎 안쪽처럼 특정 부위가 아프지만 류마티스 관절염은 손등 쪽 손가락 마디나 양쪽 관절에 동시에 붓고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면서 퇴행성 관절염과 함께 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진단이 복잡하지 않습니다. 간단한 혈액검사와 엑스레이만으로도 확인 할 수 있지만 노화라고 생각해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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