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 431회에서는 침묵의 암살자라고 불리고 있는 대동맥류에 대해서 방송을 한다.
대동맥류는 아무런 증상이 없이 나타나는 병이다. 그러다 터지기라도 하면 95%가 사망을 한다.
풍선처럼 커지는 혈관이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처럼 되어 버리는 병이
대동맥류인 것이다. 보통에 대동맥혈관은 2~3cm인데 비해서 노화나 유전적인 질환으로
인해서 5cm이상으로 커질 때를 우리는 대동맥류라고 부르고 있다
이 병은 우리 몸에 있는 가장 큰 혈관인 대동맥이 늘어나면서 병이 시작이 된다.
하지만 이렇게 늘어난 대동맥은 어떠한 증상도 나타나지 않고 있다.
언제,어디서, 어떻게 찌져지거나 파열이 될지 모르는 상황이다. 만약 터지거나 파열이 되면
환자는 참을 수 없는 고통과 함께 죽음이 찾아 온다.
대동맥류를 치료하는 의료진들은 언제나 응급상황이다.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언제나
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명의들.
인조혈과과 스텐트 시술로 환자의 생명을 지켜오고 있는 흉부외과 박계현 교수.
늘어난 대동맥에 인조혈관을 넣어서 혈관을 바꿔지는 방법으로 기본적인 치료가 가능한
치료 방법이다.하지만 수술 부위가 넓어서 나이가 많은 환자들에게는 위험하다
스텐트 삽입술은 혈관에 스텐트를 넣는 수술이다.절개부위가 적고 수술 회복도 빠른 장점이 있다.
하지만 시실후 스텐트가 빠지면서 혈액이 누출 되는 일이 종종 발생을 하고 있다.
이런것들 때문에 대동맥류 환자에게 어떤치료를 하느냐 결정하는지 결정하는 것더 어려운 선택이고
치료에 있어서도 상당히 중요하다.
밤낮없이 대동맥류 응급환자들의 수술을 하고 대동맥류위 차세대 명의로 불리고
있는 심장혈관외과 심석원 교수 등 이번주는 두명의 명의를 통해서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는 대동맥류에 대해서 모든것을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명의 프로필>
▶ 백계현 교수/흉부외과 전문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 송석원 교수/ 심혈관외과 전문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심혈관외과 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