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명의>
숨기지 말고 당당하게 변비와 치질
숨기고 싶은 변비와 치질에 대해서 방송을 한다.
우리나라 국민의 75%가 살면서 한번쯤 앎고 있는 치질.
치질을 침묵의 병이기도 하다. 많은 환자들이 혼자 고생을 하고 있다보니
몇년 동안 방치를 해서 결국 항문질환으로 키우고 염증을 동반한
패혈증으로 심각한 상황까지 갈 수 있는 병이다.
변비와 치질을 가장 빠르게 치료 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빠른 진단과 빠른 치료만이
완치율을 높이는 방법이라고 한다.
오늘 출연하는 명의는 항문질환 전문의 황도연 교수와 대장항문외과 이길연 교수가
출연을 해서 항문질환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 치질
▶치핵- 항문에서 피가 나고 덩어리가 빠져 나온다
▶치열-항문점막이 찢어지는 것이다.
▶치루- 염증으로 인해 누공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 변실금
항문의 조절 능력이 떨어져 인지도 없이 변이 새거나 나오는 현상을 말한다.
초기- 약물치료나 케겔운동을 하면 치료가 가능하다
말기- 수술를 해서 장 점막을 제거 해야 한다.
■ 변비
단순변비라도 대장검사를 해야 한다
작은 배변 습관이 변화가 생기더라도 대장내시경을 통해서 대장항문의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명의 프로필-
황도연 / 항문외과 전문의
- 대한대장항문학회 평생회원
- 유럽대장항문학회 회원
- 대한대장항문학회 정보통신위원회 이사
이길연 교수 / 항문외과 전문의
-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 한국외과연구재단 사무국장
- 대한복강경대장수술연구회 운영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