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 서성준 교수 피부과 전문의 소아 아토피 중앙대학교 병원 알레르기 행진

[명의 - 소아 아토피]

 

아토피 피부염은 가려움으로 잠을 충분하게 자지 못해 소아 청소년의 성장 발달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아토피는 단순 피부질환이 아니라 만성질환으로 수면장애와 정신적 스트레스까지 유발하며 보는 사람들의 심적 고통까지 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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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지 못하면 성인 아토피로 진행될 수 있는 만큼 아토피 발생 원인과 알맞은 치료 방법을 잘 알아야 합니다.

 

 

아토피 피부염이 발생한 많은 아이들의 경우 식품 알레르기, 천식, 및 알레르기 비염 순서로 알레르기 질환이 발생합니다. 이런 것을 "알레르기 행진"이라고 부릅니다.

 

특히 식품 알레르기는 비교적 흔한 증상으로 쉽게 생각할 수 있지만 아나필락스 쇼크를 일으켜 위험한 상황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아토피 피부염을 적극적으로 치료를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소아아토피 환자의 가족은 아이에게 아토피를 일으키는 원인 물질이 무엇인지 또 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지 관찰하고 환경관리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호흡기 질환으로 이어지며 생명을 위협하기도 하는 소아 아토피를 미리 예방하고 일찍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오늘 명의에서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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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에 많이 사용하는 스테로이드는 빠르게 염증과 알레르기를 가라앉히는 효과적인 약입니다. 하지만 남용하게 되면 면역력이 억제되면서 다양한 질병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스테로이드제를 끊으면 다시 증상이 악화되는 스테로이드 리바운드 현상까지 나타날 수 있고 아이에게 써도 되는지 걱정하는 부모들이 많습니다. 스테로이드 연고는 양과 범위를 조심하며 사용하고 복용을 장기화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문제는 스테로이드제에 대한 사용법은 표준화 되어있지 않고 환자에 따라 달라지고 반드시 주치의의 권고를 따라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소아 아토피는 습진이나 건선 등 소아 피부질환과 착각해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아토피 피부염 원인은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유전적인, 환경적, 환자의 면역학적 이상, 피부 보호막의 이상 등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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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족력이나 알레르기 질환이 없어도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고 만성적으로 재발하며 완치가 어렵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피부과 전문의 서성준 교수는 정답은 없지만 언젠가 좋아지는 병이라고 생각하고 치료 기간을 줄이려면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치료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최근 신약개발 등 희망을 버리지 않고 꾸준하게 치료를 하게 되면 아토피 피부염은 분명히 완치할 수 있는 병이라고 말합니다. 오늘 명의는 피부과 전문의 서성준 교수와 함께 소아 아토피의 다양한 원인과 치료법, 예방법을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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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프로필>

서성준 교수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전문의

 

▲ 명의 박중원 교수 알레르기 내과 전문의 아토피 피부염 만성 두드러기 생물학적 제제

명의 박중원 교수 알레르기 내과 전문의 아토피 피부염 만성 두드러기 생물학적 제제

▲ 명의 이준아 교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소아암 병원 소아 혈액 종양 분야 권위자 원자력병원 암과 싸우는 아이들 너를 응원해

명의 이준아 교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소아암 병원 소아 혈액 종양 분야 권위자 원자력병원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