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 콩팥, 제대로 관리하자]
콩팥의 기능이 떨어져 3개월 이상 회복되지 않으면 만성 콩팥병으로 정의합니다. 성인 7명 중 1명이 콩팥에 이상이 있을 정도로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병이 콩팥병입니다. 문제는 콩밭 질환을 인지하고 있는 경우가 10% 이하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늦게 발견한다는 것입니다.
콩밭 기능은 40대가 넘어가면 노화로 인해서 1년에 1%로씩 감소하게 되고 15% 이하로 떨어지면 투석이나 이식 중 한 가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오늘 명의에서는 신장내과 명의 신석균 교수와 함께 콩팥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만성 콩팥병의 고위험군에는 대표적으로 당뇨와 고혈압이 있습니다. 이외에 짠 음식을 먹거나 비만 등 체중 관리를 하지 못할 경우 만성 콩팥병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한 번 망가지면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콩밭이기 때문에 평소 생활 습관에 주의하며 관리를 해야 합니다.

콩팥 건강하게 지키는 10가지 수칙 알아보기
① 혈압 체크
② 당뇨 체크
③ 적정 체중 유지
④ 저염식 실천
⑤ 매일 30분 이상 운동
⑥ 금연과 절주
⑦ 적절한 수분 섭취
⑧ 정기적인 소변 및 혈액 검사
⑨ 단백질 하루 권장량 섭취
⑩ 칼륨 섭취 줄이기
신석균 교수는 신장내과 특성상 나이가 많은 환자들이 대부분입니다. 언제부턴가 자리에 앉아 자신보다 나이가 많으신 환자들을 보는 것이 미안한 마음이 들어 서서 진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병원에 오기 힘든 환자의 경우 직접 집을 방문합니다. 섬에 살며 복막 투석한 지 5년이 넘는 70대 부부는 신석균 교수에게 직접 복막 투석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이처럼 직접 환자를 찾아가 보면 환작 어떤 환경에서 투석을 하고 있는 알 수 있어 더욱 보람이 있다고 말합니다.
<명의 프로필>
신석균 교수
일산병원 신장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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