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하는 명의에서는 침묵의 장기로 불리고 있는 췌장암에 대해서
방송을 한다.
췌장암은 증상이 특별하게 있는 것이 아니라 조기 발견이나 조기에 진단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아직까지는 특별하게 없는 암이다. 그래서 췌장암을 진단
받게 되면 대부분에 사람들이 사망을 하고 만다. 5년 생존률이 8,8%인 췌장암.
췌장암을 발견하게 되면 사형선고나 다름이 없다고 한다. 그만큼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발견 당시 이미 상당히 많이 진행이 된 상태기 때문이다.
또한 다른 여러 암보다도 몸속에 다른 장기로 전이가 잘 되는 그야말로
악성종양인 것이다.
췌장은 우리 몸속에 가장 안쪽에 위치하고 있는 장기고 간과 함께 침묵의 장기로
불리고 있다.
오늘 다시 보는 5대 암에서는 췌장암을 이겨낸 사람들과 치료방법을 소개한다.
췌장암을 치료하는 여러가지 방법중에서 가장 효과가 좋은 방법이 외과적 수술이다.
그러나 수술로 완치가 가능한 환자들도 전체 췌장암 환자들중에서 20~25%에
불과 하다. 외과적수술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은 여러가지 치료방법을 함께
병행을 하고 있다고 한다.
방송에서는 과연 어떤 상황에서 어떤 치료법이 가장 환자에게 좋은지를 살펴본다.
췌장암 사례자로 지난 3월에 췌장암4기를 진단 받은 40대 회사원이 나온다.
단순한 소화불량과 체중감소라고 생각을 했는데 건강검진을 통해서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췌장암 말기에도 희망을 놓지 않고 병마와 싸우고 있는 사람들을 소개하고
과연 어떻게 췌장암을 극복 했는지 함께 하자!!
<명의 프로필>
■ 최동욱 (소화기외과 전문의)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소화기외과교실 교수
■ 이규택(소화기내과 전문의)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소화기외과교실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