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고 신해철 1주기 특집 아내 윤원희 아들 딸 케이윌-민물장어의꿈 손승연-우리앞에생이끝나갈때 정동하-슬픈표정하지말아요 테이-내마음깉은곳에너 하동균-날아라 병아리 키스-..
2015. 10. 24. 10:29 from 카테고리 없음반응형
불후에 명곡 222회에서는 고 신해철의 1주기 특집으로 방송을 한다.
1988년 가요계에 해성처럼 나타난 신해철. 하지만 누구도 용납 할 수 없는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고 슬픔을 줬던 신해철의 죽음.
이제는 보고 싶어도 노래로 그 마음을 달래야 하는 그리운 사람이 되었다.
방송에서는 넥스트와 전 출연자가 함께 꾸민 헌정 오프닝 무대 "그대에게"에게 부터
7명의 가수가 부르는 가슴아픈 노래들을 들려준다.
▶하동균-날아라 병아리
호소혁 짙은 음색으로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열창을 한다.
▶테이-내 마음 깊은 곳에 너
더욱 좋아진 외모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정동하-슬픈표정하지말아요
관객들의 감성을 촉촉히 적시는 록 스테이지를 선보였다.
▶케이윌- 민물장어의 꿈
영원한 마왕에게 바치는 추모곡, 많은 관객들의 눈물을 흘리게 만든 노래
▶손승연-우리 앞에 생이 끝나갈 때
진심어린 눈물의 열창으로 신해쳘의 그리움을 담은 노래.
▶홍경민-안녕
어릴적 동경의 대상이였던 넥스트와 함께 무대를 선보인다.
▶키스-재즈카페
첫 단독 출연으로 매력적인 보이스와 화려한 포퍼먼스를 선보인다.
고 신해철 씨 부인 윤원희 씨는 "진심이 담긴 정성스러운 무대에 감사하다. 남편이 무대를
직접 봤으면 좋아 했을 것이다.아마 같이 무대를 하고 싶어 했을 것이다.라며 무대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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