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사노라면 연천 심마니 아들 고명균 산삼 구입 문의


반응형

[사노라면 – 연천 심마니 아들 고명균 산삼 구입 문의]

 

경기도 연천에는 25년 차 베테랑 심마니 아들 고명균 씨와 어머니 유임자 씨가 살고 있습니다. 고명균 씨는 심마니를 천직으로 여기며 살고 있습니다. 28년 전, 8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 그는 액세서리 공장, 컴퓨터 대리점 등 다양한 일을 했습니다.

 

거실에-어머니-아들
출처-사노라면

하지만 하는 일마다 실패하고 힘든 시기를 보내던 그는 산을 다니며 운명처럼 “삼”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투자금 없이 일을 할 수 있고 산삼을 찾는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심마니를 하면서 재기에 성공했고 가정도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그렇게 행복하게 살 무렵 아픔이 찾아왔습니다. 6년 전 집에서 넘어진 아내가 뇌진탕으로 세상을 떠나고 만 것입니다.

 

아내를 떠나보내고 슬픔에 빠져 있던 명균 씨는 삼남매를 보며 정식을 차렸습니다. 그 뒤로 더욱 악착같이 산에 오르는 명균 씨는 산에 올라가 산삼을 캐는 것이 최고의 행복입니다.

 

산삼-캔-아들
출처-사노라면

어머니는 하루아침에 홀아비가 된 아들이 안쓰러워 며느리 대신 6년 전, 아들네로 왔습니다. 지금까지 세 손주와 홀아비 아들의 뒷바라지를 하고 있습니다. 아들이 산으로 향하고 손주들이 외출하고 나면 어머니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바로 집안일.

 

손자와 손녀가 도와주고 있지만 요리, 청소, 빨래 등을 하다 보면 뜻하지 않게 시집살이를 하는 기분이 듭니다. 어머니의 유일한 낙은 마을회관에서 친구들과 함께 고스톱을 치는 것입니다.

 

 

하지만 어머니 속을 모르는 아들은 여자보다 친구 산이 우선이라 속이 새까맣게 타들어 갑니다. 그리고 갈수록 약해지고 있는 기력에 이제 살림에서도 해방되고 싶은 마음입니다. 독박 살림에 벗어날 길은 오로지 하나 아들이 새 며느리를 데려오는 것입니다.

 

심마니-아들
출처-사노라면

어느 날, 아들의 맞선이 들어왔습니다. 어머니는 물론이고 삼 남매도 설레는 마음이지만 정작 당사자는 그리 좋은 표정이 아닙니다. 사실 명균 씨에게는 삼 남매 뒷바라지가 우선이라 삼 남매를 모두 출가시킨 뒤 천천히 짝을 찾아볼 계획이었습니다.

 

어머니 등쌀에 맞선을 보았지만 맞선을 보고 난 뒤 새로운 소식이 없어 새 며느리를 기다리는 어머니의 마음은 지쳐가고 집에 온 아들을 보자마자 울분을 터뜨리고 맙니다. 과연 어머니의 소원은 이뤄질 수 있을까요?

 

<출연자 연락처>

고명균 : 010-9122-0008

 

▲ 사노라면 여주 매운탕 남한강 주명덕 어부 매운탕 식당 일중독자 어부 명덕 씨 아무도 못 말려 수상스키샵 어촌계장

 

사노라면 여주 매운탕 남한강 주명덕 어부 매운탕 식당 일중독자 어부 명덕 씨 아무도 못 말려

[사노라면- 일중독자 어부 명덕 씨 아무도 못 말려] 경기도 여주에 있는 남한강, 이곳에는 올해 20년 차 베테랑 어부 주명덕 씨와 부동산 중개업을 그만두고 남편 옆으로 온 아내 안은숙 씨가 살

dodo1004love.tistory.com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