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 저 푸른 초원 위에, 밥 디자이너가 90년 된 흙집을 고친 이유]
충남 부여에는 90년 된 흙집을 직접 수리해 귀촌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유미리 씨로 20년 동안 사람이 살지 않았던 폐가를 고쳤다는데, 1933년 11월 10일에 지어진 이곳은 올해 90년이 되었습니다.
본채, 창고, 별채로 나워진 집은 흙집이라는 태생을 지켜주고 싶어 옛집의 형태를 그래도 살렸습니다. 조릿대와 새끼줄을 엮어 만든 주방의 돌출된 벽을 그대로 노출 시키고 그을음이 심했던 천장의 서까래를 그대로 살려 흙집의 멋을 더했습니다.
천을 이용해 내부 도배를 하고 그 천으로 옷도 지어서 입고 있는 그녀가 귀촌을 하게 된 사연이 잇습니다. 2017년 아들을 잃고 슬픔을 달래기 위해서 2018년 부여에 와서 도시지역재생프로젝트로 집을 살게 되었습니다.

자연과 함께 신나게 놀며 살아가고 싶어 자급자족 텃밭을 가꾸고 직접 가꾼 식재료로 창고를 멋스럽게 개조한 식당을 운영하며 밥 디자이너로 생계를 이어 나가며 시골 생활의 로망을 이루고 있습니다.

1시간 거리의 전주에서도 1인 소반 체험을 할 수 있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바쁘게 일하는 그녀의 일상을 함께 합니다.
■ 유바카포레스트
전주 완산구 세내로 505, 2층
010-7510-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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