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청도 밥 잘 주는 황토 민박집 시인 박연찬 목수 권현상 황토집 1박 2식 이용요금

[생방송 오늘저녁 – 귀촌 클라쓰 밥 잘 주는 민박집]

 

서울에서 생활을 하다 40이라는 나이에 여자 혼자 몸으로 남원으로 귀촌을 선택한 시인 박연찬 씨는 7년 전, 강원도 산골에서 목수로 살고 있는 남편 권현상 씨를 만났습니다. 지금까지 인연을 만나지 못해 혼자 살았던 연찬 씨는 남편을 보자마자 운명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청도-밥-주는-민박집

부부는 전국을 돌며 사람들 집을 지어주다가 4년 전 경북 청도에 귀촌해 한옥 황토집을 지었습니다. 한옥 전문 목수인 남편이 집의 기본 뼈대는 한옥의 장점을 살이면서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황토를 이용해 집은 지었습니다.

 

“청도 밥 잘 주는 민박집 정보는 바로 아래서 확인 하세요”

 

 

 

■ 목수와 시인펜션

경북 청도군 각북면 낙산1길 34-12

010-8927-5209

홈페이지 : https://moksupoet.modoo.at/

 

 

부부는 지금도 연애하는 기분으로 귀촌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서도 위험한 목수 일을 하는 남편이 걱정스러워 아내는 새로운 일을 찾아 고민을 시작했습니다.

 

청도-밥-주는-민박집

그렇게 귀촌 부부는 “밥 잘 주는 민박집”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황토집의 남는 방을 이용해 민막을 운영하기로 한 것입니다. 손님들이 만족하고 돌아갈 수 있게 건강한 삼시 세끼 밥상을 제공하고 합니다.

 

청도-밥-주는-민박집

음식을 만들 때 사용하는 재료는 아내가 텃밭과 뒷산에서 직접 따다 만든 약초와 산나물로 건강한 흙집에서 민박을 하며 건강식까지 배부르게 먹고 갈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부부의 민박집을 찾고 있습니다.

 

<이용요금 안내>

 

 

: 1박2식 숙박요금(객실비, 두 끼 식사 포함)

2인- 12만 원(일인당)

3인 – 10만 원(일인당)

4인 이상 – 8만 원(일인당)

※ 토요일은 네 명 이상 예약 받고 인당 9만 원이고 또한 술과 간식은 제공하지 않고 있어 개인이 사오시면 됩니다.

 

[청도 숙박 목수와시인 -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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