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40년 손맛 생대구탕 60년 전통 주꾸미볶음 인천 만석동 55년 전통 쭈꾸미볶음 우순임원조할머니쭈꾸미 일산 성석생대구탕전문점 10월 24일
2018. 10. 24. 13:21 from 카테고리 없음[투.맛.취]
-60년 전통 주꾸미 볶음 vs 40년 손맛 생대구탕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두 가지 음식을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코너인
<투맛취>에서는 오늘 “내공 가득 담긴 손맛”이라는 주제로 방송을 합니다.
첫 번째로 소개할 음식은 무려 55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주꾸미볶음입니다.
인천 만석동에 있는 <우순임원조할머니쭈꾸미>가 바로 그곳입니다. 매콤한 맛이
일품인 이곳 주꾸미 볶음은 85세 주인장이 오픈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55년째
한결같은 음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 60년 전통 주꾸미볶음- 우순임원조할머니쭈꾸미
인천 동구 만석동 54-1
032-773-2419
■ 40년 손맛 생대구탕- 성석생대구탕전문점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로 88
031-977-7783
이곳의 맛에 비결은 바로 식당 바로 옆에 있는 북성포구에 있습니다. 매일 잡은
신선한 주꾸미를 이용해서 만들고 있고 여기에 직접 담근 된장과 간장으로 더욱
깊은 맛으로 만들어 내고 있는 것입니다. 한번 찾아온 손님들은 그 맛을 잊지
못하고 또 찾게 되는 마성의 맛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기도 일산에는 40년 경력의 생대구탕 전문점이 있습니다. <성석생대구탕전문점>
이라는 곳으로 이곳은 매일 아침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직접 생대구를 공수해서
그날 모두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그날 공수해온 대구가 모두 팔리게
되면 장사를 하지 않고 있는 곳입니다. 40년 내공을 지니고 있는 주인장의 눈으로
신선한 생대구만 직접 골라오기 때문에 더욱 시원한 생대구탕을 먹을 수 있습니다.
신선한 생대구에 가다랑어포, 멸치, 밴댕이 등 시원한 맛을 내는 재료들까지 모두
넣어 더욱 맛있는 육수를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두 가지의 고춧가루로 맛을 낸
양념방은 감칠맛과 매운맛을 모두 살려 생대구탕의 맛을 더욱 좋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