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 고수뎐, 소리만으로 식감을 지배하는 자]
인천 신흥동에는 아주 오래전부터 내려오고 있는 중국집이 있습니다. 이곳은 중국 산둥반도 주방장 출신의 유방순 셰프가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3대 70년이 넘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이곳은 <신일반점>이라는 곳으로 대한민국에서 중화요리를 좋아 하는 마니아들에게는 이미 너무나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 신일반점
인천 중구 서해대로 464번길 1-2
032-882-1812
▲ 생방송 투데이 수요맛전 파장어전골 vs 장어삼합구이 랍스타전복장어구이 수원 강화도 장어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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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반점>에서 다양한 요리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바삭바삭한 맛이 일품인 탕수육은 이곳을 방문하면 꼭 맛봐야 하는 음식입니다. 바삭하게 튀겨낸 숙성 통고기에 깊은 맛을 내는 특제 양념의 조화가 환상적입니다.
특히 탕수육 특제 양념에는 고기육수의 최고라는 “청탕”육수를 사용합니다. 탕수육 소스는 양념을 부어도 눅눅해지지 않고 바삭한 식감을 그대로 맛볼 수 있어서 더욱 놀랍습니다.
그리고 개운하고 감칠맛 나는 하냔 국물을 자랑하며 짬뽕의 시초라고 불리고 있는 “초마면”과 고기를 갈아 만들어 부드럽고 고소하게 먹을 수 있는 “유니짜장”도 이곳에서만 특별하게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해삼소에 으깬 새우살로 만든 “금사오룡해삼”도 이곳에 대표 메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