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생활의달인 일식4대문파 무교동파 윤권중 달인 태평로파 임홍식 달인 참치회 해동 숭어알 어란 장어초밥 타타키초밥 새우초밥 소고기초밥 장어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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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생활의 달인에서는 지난주에 이어서 일식4대문파에 대해서

방송을 한다.

지난주에 방송한 일식4대문파 중 북창동파 박을용 달인과 장충동파 이충현 달인이

선보이는일식요리의 신세계를 보고 많은 시청자들이 감동을 받았을 것이다.

요리를 하는 하나하나에 온 정성과 힘을 쏟아 만들어 내고 있는 달인들.

진정한 일식의 달인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요리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

오늘을 그 두번째 시간으로 무교동파의 윤권중 달인과 태평로파 임홍식 달인 만들어내는

화려하고 멋진 일식 세계로 시청자 분들을 초대한다.

 

1, 무교동파

- 윤권중(남/67세/경력 51년)

윤권중 달인은 17살이라는 어린나이에 일식요리를 배우기 시작해 지금은 무교동파의

중심에서 제자를 키워내고 있는 일식요리계의 전설오 불리고 있다.

엄선된 식재료를 이용해서 보기에도 화려한 음식을 만들어 내고 있는 달인.

특히 입안에 들어가면 바로 녹아 없어지는 참치회는 청주를 이용한 무교동파의

비법으로 해동을 하고 있다.

짚의 향이 베어 있는 도미조림과 왕에게 올렸다는 숭어알로 만든 어란까지.

아무리 음식에 대해서 까다롭다는 사람들도 달인이 만들어 낸 음식을 먹고 나면

모두 극찬을 아끼지 않는 다고 할 정도로 훌륭한 요리를 하고 있다.

오늘 방송에서 무교동파의 정통성을 이어가고 있는 윤권중 달인의 요리세계에

빠져보자.

 

2, 태평로파

-임홍식(남/56세/경력 33년)

우리나라에서 고급 일식문화의 선두 주자라고 할 수 있는 태평로파.

일식 외길 인생을 걸어온 달인이 만들어 내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요리의 향연.

어떤 음식을 만드는 요리의 재료들도 달인의 손을 거치지 않고 서는 결코 손님들에게

나갈 수 없다고 한다.

달인이 만들어 내는 장어초밥과 타타키 초밥. 특히 겉만 살짝익힌 타타키 초밥은

태평로파에서 처음으로 시작을 했다고 한다.

또한 청주에 넣어서 불순물을 제거한 새우초밥과 이곳만의 비법간장으로

만든 소고기 초밥 등을 시청자들의 눈을 호강시켜줄 것이고 흑마늘과 대나무잎으로

만든 장어덮밥까지 태평로파만의 비법으로 만든 음식들은 일본 사람들까지 놀랄정도로

환상적인 일식요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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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