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덮밥의 달인>
▶김해 동경밥상
경남 김해시 관동동 1088-3(070-8286-1423)
우리는 몸이 허해졌을 때 보양식으로 장어를 많이 먹곤한다. 장어를 먹는 방법도
상당히 다양하다. 대부분에 많은 사람들이 장어구이를 많이 먹고 있지만
오늘 생활의달인에서는 한 끼 식사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장어덮밥 달인을 소개한다.
장어덮밥은 우리가 편리하고 쉽게 장어로 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오늘 장어 덮밥의 달인으로 출연을 하는 김태우 달인은 경력 13년이다. 지금 나이가
33세살인데 경력이13년이면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일식을 시작했다는 것인데
젊은 나이에 상당히 열심히 일본식 요리를 배워왔을 듯 하다.
달인이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는 덮밥은 먹는 것은 쉽지만 달인이
장어덮밥을 만드는 과정은 그리 간단하지 않다. 살아 있는 장어를 직접 손질을 하고
밀가루와 비법가루로 만든 반죽을 삶은 볏집과 섞어 장어와 함게 숙성 시켜 진액이
제거 하고 장어를 삶은 물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삶고 얼리고를 반복해 진한 육수에
장어를 삶아 더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 내고 있다.
또한 장어덮밥 위에 뿌려내는 소스도 그냥 그런 소스가 아니다. 달인의 소스는 구운
장어뼈를 정종과 함께 끓인 후 정제되지 않은 설탕과 끓여주고 찐 배를 갈아 섞어
천연 단맛을 내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대한민국 어디에서도 먹어보지
못한 식감과 맛을 달인이 만들어 낸 장어덮밥에서 볼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달인은 그 위에 뿌려지는 소스 역시 평범하지 않다. 구운 장어뼈를 정종과 함께
끓인 후 정제되지 않은 설탕과 끓여주고. 찐 배를 갈아 섞어 천연의 단맛을 한껏 살렸다는데.
어디서도 느껴보지 못한 맛과 식감에 감탄을 자아내게 된다는 달인의 장어덮밥.
고단한 하루를 채워줄 든든한 한 끼. 그 따끈따끈한 장어덮밥 한 그릇 안에 담긴
달인의 정성과 노하우가 공개된다. 호텔에서 일식을 배워 지금도 일본을 다니면서
자신의 요리를 더욱 발전 시키고 있다.
이곳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달인이 무슨 요일에 일본으로 출장을 가는지
미리 알고 방문을 해야 할 것이다. 얼마전가지만 해도 이곳은 월~수요일까지
일본 출장이 있어서 쉬곤 했던 곳이다.
<네일아트의 달인>
▶네일탐이나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66 2층(02-548-4865)
우리 주변에는 수많은 네일아트 전문가들이 있다. 하지만 오늘 방송에 소개하는
달인은 독보적인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섬세한 손길로 손끝마다 작은 봄을
선물하고 있는 신탐이나 달인이 주인공이다. 예쁜 네일아트를 하기 이해서 찾는
손님들도 있지만 여러 가지 손톱 고민을 가지고 방문을 하는 손님들도 상당히
많다. 손님들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세련되 손돕을 만들어 주고 있는 달인에게
네일아트를 하기 위해서는 예약을 해야 할 정도다.
작은 손톱으로 큰 꿈을 꾸고 있는 달인을 함께 만나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