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세상에 이런일이 대구 두발화가청년 표형민 서산 75세 공연 흥할배 이의형 할아버지 고양시 펜화가 신혜식 강릉시 돌물어 오는개 잠수해서 돌 꺼내오는 개 1mm펜촉으로 그림그리는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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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 물어 오는 개( 강원도 강릉시)

주인공-루비(골든 레트리버)

6개월전 주인아저씨가 우연하게 던져준 돌에 반을 하기 시작한 것이

지금까지 돌 사랑이 이여지고 있다.

취미- 동네 돌은 죄다 물어와서 모으는 것, 잠수해서 돌 꺼내오기

주의점-누군가가 자신의 돌을 건들면 바로 공격을 한다.

 

 

펜화가(겨기도 고양시)

주인공- 신혜식(73세)

사진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아주 정교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여백의 미를 장조한 설경과  털의 흐름까지 살아 있는 동물까지 이 모든

복잡한 그림을 펜 하나로 그린 것이다.

할아버지가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는 돋보기가 필요로 한다.

습기로 선을 조절하는 할아버지 노하우.

할아버지는 어린 시절 꿈이 만화였다 하지만 집안의 반대로 포기를 한 할아버지는

그 후로 그림그리는 60년 만에 펜을 다시 잡으신 할아버지.

펜 끝으로 마법 같은 그림을 그리는 신혜식 할아버지를 찾는다.

 

 

■ 75세 흥할배

이의형 할아버지

여장을 하고 흥이넘쳐 공연을 하고 있는 곳 바로 충남 서산이다.

서산에 있는 흥할아버지 이의형 할아버지. 현란한 엉덩이 돌리기를 선보고 있다.

흥할아버지는 자신만의 의상을 준비 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흥이 있어 재미있게 살아가고 있는 할아버지의 모습을 함께 하자.


두발화가청년

대구 표형민(27세)

어릴때부터 불편한 팔을 대신해 두 발로 그림을 그리고 있는 청년.

대구의 한 공원에서 표형민씨를 볼 수 있는데 그의 그림은 캐리커처부터

정밀화 영화포스터까지 발로 그렸다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을 정도에 실력을

가지고 있는 화가 청년이다.

 생활을 하면서 양치질에 족구까지 못하는게 없는 형민씨는 더 발을 잘

사용하기 위해서 시작을 한 것이 발로 그림을 그리는 것이라고 한다.

그것이 바로 형민씨가 세상과 소통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두발로 그리는 청년화자 형민씨의 그림을 우리모두 함께 감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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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