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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인천 닭알탕]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60회는 가수 전진과 함께 개항의 도시 인천으로 떠나 봅니다. 전진은 2000년대 가요계를 흔들었던 그룹 신화의 멤버로 현재 아내 류이서와 함께 즐거운 결혼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인천의 맛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닭알탕은 예약을 꼭 해야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바로 아래 글에서 예약을 하고 방문하면 편하게 방문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 식객 허영만과 전진은 인천의 찐 노포 맛집을 소개합니다. 두 식객은 백반기행에서 처음 맛보는 메뉴로 인천의 역사와 추억이 담긴 “닭알탕”과 "59년 전통의 한치 보쌈 한상", 그리고 "33년 전통 인천식 불고기& 육개장 한상"을 맛봅니다.
"백반기행 인천 닭알탕은 바로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 현대원조닭알탕
인천 동구 샛골로 169
032-766-8921
영업시간 : 10시~22시
닭알탕은 닭내장탕을 먹어본 사람들에게는 익숙한 음식으로 조금 다른 것은 닭알이 많이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특히 소주를 좋아 하는 분들이라면 저녁시간에 꼭 방문해서 맛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닭알은 냉동 보관을 해서 탱글탱글한 식감과 모양을 그대로 유지하고 넓은 냄비에 해동한 닭알과 알집을 넣고 고추장으로 만든 양념장과 미나리, 감자, 파 등 다양한 채소를 넣어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깻잎과 들깻가루를 듬뿍 넣어 주면 혹시나 모를 닭비린내까지 완벽하게 잡을 수 있어서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닭알탕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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