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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배우 한고은과 함께 청담동의 맛집을 탐 소개해 합니다. 한고은이 20년 동안 살아온 청담동에서 자신의 단골 식당을 소개하며 순대국밥을 맛있게 먹는 비법까지 공개합니다.
한고은의 단골 순대국밥집은 세련된 건물들 사이에 자리 잡고 있는 곳으로, 30년 동안 변함없이 사랑받아오며 전통의 맛을 선보이고 있는 곳이고 한고은이 어머니께서 자신을 임신했을 때 자주 드셨던 순대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전합니다.
방송 중에는 한고은의 몸매 관리 비결도 공개되었습니다. 데뷔 이후로 변하지 않은 몸매를 유지하는 한고은은 “맛없는 음식을 먹으면 화가 난다”며 체중 관리를 위해서라도 맛있는 음식을 즐겨 먹는다고 밝혔습니다.
"한고은 청담동 단골 순대국밥은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 신의주찹쌀순대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725
02-511-9081
방송 중에는 한고은이 결혼 후 느낀 ‘정’과 ‘제2의 인생’에 대한 이야기도 합니다. 특히, 갑작스런 비에 고민하던 한고은 앞에 남편 신영수가 선물처럼 등장해 음식을 먹여주는 등 신혼 같은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한고은의 단골 순대국밥집과 함께 한고은과 남편이 데이트 장소로 찾은 식당도 소개되었습니다. 이곳에서는 갈치속젓과 한국적인 재료를 사용한 갈치파스타를 맛볼 수 있으며 또, 압구정에서 안동 전통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국숫집도 찾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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