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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08일 방송하는 "잘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배우 류수영이 출연을 한다.
방송에서는 류수영이 아버지와 함께 통화하는 내용들이 그대로 전해진다.
평소 효자로 알려지고 있는 류수영. 사춘기가 지나고 나서는 부자 관계가 약간은 멀어지는
느낌을 받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유수영은 아버지에게 사랑한다는 말도 자주 한다.
방송에서 류수영이 아버지와 전화 연결을 해서 통화를 하던중 "사랑해요" 말을 하자 아버지도
바로 "미투"로 화답을 해주셨다. 이 모습을 지켜본 임지호도 "자신은 아들들에게 살가운 편이
아니다"라고 말을 하고 김수로도 중학교 3학년 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한번도 아버지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해본 적이 없다고 한다.
류수영은 지금깢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로"변호인"을 꼽았다. 영화에서 사투리 연기 비결은
바로 송강호에게 특훈을 받았다고 전한다.
원래 영화에서는 표준어를 사용했다. 하지만 대본을 읽을 수록 작품에 대한 욕심이 생겨
일부러 부산 사투리로 고쳤다고 한다.
류수영이 송강호에게 연기 특훈을 받게 된 사연을 방송에서 더욱 자세하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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