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 - 인생은 강물처럼, 철원 포천]
신계숙 교수는 식물원인지, 동물원인지, 수목원인지 정체 모를 곳을 찾았습니다. 마치 그림 같은 정원은 힘든 서울살이에 지쳐 모든 것을 놓고 포천으로 이사 온 지 16년째인 부부의 농장입니다.
삶의 여유를 찾아 포천에 정착한 부부의 마음이 그대로 담긴 저녁 만찬을 먹으며 신 교수는 이야기를 나눠 봅니다. 부부의 정성에 보답하기 위해서 신 교수는 농장에서 키운 재료로 집에서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토마토달걀볶음”을 만들어 봅니다.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 잔도길의 아찔하고 스릴 넘치는 잔도길을 걸으며 다리가 후들후들 거릴 정도로 아찔한 곳을 걸어 봅니다.

신 교수는 길을 가다 멋진 바이크 동료들을 만났습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복장 뒤에 슴겨진 반전 매력 소유자 배선원, 이동희 씨를 만나 흥이 남치는 신 교수는 함께 라이딩을 하면서 자연을 보며 아주 특별한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은 한국의 리틀 나이아가라 폭포라고 불리고 있는 “직탕폭포”입니다. 이곳에서 동료들과 함께 동심으로 돌아가 계숙표 양갈비와 함께 라이더들의 바이크 인생 이야기를 나눠 봅니다.
▲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리어리 포천 한탄강 40년 전통 민물매운탕 부부 어부 매운탕집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리어리 포천 한탄강 40년 전통 민물매운탕 부부 어부 매운탕집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 - 인생은 강물처럼, 철원 포천] 신계숙 교수는 철원과 포천에서 한탄강 강물을 따라 굽이굽이 펼쳐지는 비경과 삶의 이야기를 만나 봅니다. 아찔한 비경 속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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