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실화탐사대 바리캉 폭행남 바리깡 남자친구 가영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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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 바리캉 폭행남]

 

지난 7월 11일 오후 2시, 엄마에게 의문의 주소와 함께 도착한 구조요청 문자를 보낸 사람은 올해 만 19세인 막내딸 가영 씨였습니다. 급하게 딸에게 가던 엄마는 빗길 교통사고를 당했고 딸 가영 씨는 경찰과 구급대원에게 긴급 구조 되었습니다.

 

바리캉-들고-있는-남자-손
출처-실화탐사대

가연 씨의 발견 당시 모습이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마치 쥐어뜯은 듯이 삭발 돼 있는 머리와 몸 곳곳에 멍자국까지 있던 것입니다.

 

 

딸을 구조하고 이틀 만에 제작진에게 제보를 한 아버지는 지금도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 모습이었습니다. 가영 씨는 여성 제작진과 단둘만 남은 공간에서 지옥 같았던 5일간의 일들을 털어 놓았습니다. 그렇게 그녀를 만든 장보인은 바로 구녀의 남자친구였습니다.

 

모자이크한-여성
출처-실화탐사대

4박 5일 동안 감금된 채 바리캉으로 머리카락을 밀고 60여 차례 이상 폭행을 당했다는 가영 씨, 심지어 가해자는 마음대로 화장실도 가지 못하고 강아지용 배변 패드를 이용하는 가학적인 요구까지 했다고 합니다.

 

마리캉-들고-있는-뒷모습
출처-실화탐사대

현장에서 체포된 가해자는 경찰 진술에서 자신의 억울함을 주장했습니다. 바리캉으로 머리를 밀고 때린 것은 맞지만 모두 가영 씨가 원해서 했던 것이라 주장을 하며 피해자 진술이 과장됐다하며 유력한 증거가 될 핸드폰 포렌식에 동의할 수 없다고 합니다.

 

 

특히 5일 동안 함께 외출한 사실을 밝히며 감금은 절대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범행 당시 가영 씨의 모든 SNS를 탈퇴시키고 핸드폰까지 공장 초기화시킨 탓에 확실한 증거를 찾기 힘든 상황입니다.

 

길에서-쓰러진-여성
출처-실화탐사대

가영 씨는 증거불충분으로 가해자가 풀려날지도 모르는 사실에 더욱 불안합니다. 그런 딸을 지키기 위해 직접 증거를 찾아 나선 아버지, 하지만 CCTV는 보지도 못하고 문전박대 당하기 일쑤였다고 합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제작진은 범행이 일어났던 오피스텔 내부 CCTV를 확보할 수 있었는데 과연 영상 속에 담긴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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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