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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산지직송' 9회는 고창 갯벌 노동 도전를 해 봅니다.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 사남매는 전북 고창에서 2박 3일의 여정을 시작하는데 과연 이곳에서는 어떤 산해진미를 맛볼 예정인지 오늘 방송을 통해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고창의 한 식당에서 만난 사남매는 일거리를 추측하며 "갯벌 한 번 들어갈 때가 된 것 같다"며 갯벌 노동을 직감합니다. 오늘 첫 번째 직송 식재료는 서해안 갯벌의 명물인 '동죽'입니다.
넓은 갯벌로 향한 사남매는 갈퀴질을 시작하자마자 쏟아지는 동죽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전투력을 발휘해 보지만 곧 "역시 쉬운 일은 없다"며 힘든 과정이 이들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에서는 사남매가 2박 3일 동안 머물게 될 고창의 보금자리와 함께, 안은진이 어머니와 통화하는 모습도 공개됩니다. 특히 안은진의 어머니가 "덱스는 왔어?"라며 덱스의 안부를 묻는 장면이 눈길을 끌 예정입니다.
방송에서는 고창의 '역대급' 저녁 밥상이 예고되어 더욱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고창 복분자 소스를 입힌 특대형 '복분자 폭립'과 동죽을 듬뿍 넣어 만든 '동죽 감바스'와 여기에 '양념박' 박준면은 자신만의 비법으로 첫 깍두기 담그기에 도전합니다. 오늘 고창에서의 사남매가 펼치는 방송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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