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N – 밥 잘 주는 민박집, 지리산 20첩 밥상]
경남 함양에는 너무나 유명한 민박집이 있습니다. 이곳은 아주 특별한 사연을 가지고 있는 민박집으로 평생 농사를 지으며 살았던 석수연 사장님이 20년 전 길을 잃은 등산객에게 방 한 칸을 내주고 주먹밥 다섯알을 싸 주면서 시작 되었습니다.
할머니의 정성으로 만들어 준 맛에 감동한 등산객이 소문을 내면서 그 소문을 듣고 손님들이 찾아오기 시작한 것이 지금은 지리산에 있는 민박집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 되었습니다. "할머니 민박집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석수연 할머니는 처음에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손님들을 그냥 돌려 보낼 수 없어 밥을 차려주고 재워주면서 본격적인 민박집을 하게 되었습니다.
“석수연 할머니 지리산 20첩 밥상은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 지리산 정자나무집 민박
경남 함양군 마천면 의중길 32
055-962-5203
할머니의 민박집을 찾았던 많은 사람들이 다시 찾는 이유는 바로 사장님의 손맛이 가득 담긴 20첩 시골밥상 때문입니다. 밥사엥 올라가는 반찬 하나하나 모두 정성으로 만들어 절대 평범하지 않습니다.
메주부터 직접 담근 된장에 호박을 삶아 넣어 만든 호박된장은 사장님의 특별 음식입니다. 그리고 지리산에서 직접 채취한 나물과 농사지은 채소를 이용해서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는데 제철 재료를 이용해서 만들기 때문에 계절마다 음식과 맛도 모두 다릅니다.
옛날 시골집의 따뜻한 아랫목에서 맛볼 수 있는 석수연 할머니의 지리산 20첩 밥상을 오늘N- 밥 잘 주는 민박집에서 함께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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