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이웃질 찰스 베트남 팜반트어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4세 강로자 동네 통장 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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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 베트남 팜반트어]

베트남에서 온 유학생 팜반트어 씨는 최연소 후보이자 4만 팔루워를 지닌 인플루언서에 지역 라디오 DJ까지 하며 종횡무진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웃는-팜반트어
출처-이웃집찰스

팜반트어를 한국으로 오게 한 것은 바로 K-POP입니다. K-POP 매력에 빠져 아이돌의 꿈을 품고 한국에 오게 되었습니다.

 

 

유명 소속사 오디션에서 2차까지 합격한 엄청난 실력의 춤을 선보였는데 유학생 친구들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지만 위로보다 따끔한 잔소리부터 해주고 싶다는 조교 같은 후보입니다.


[이웃집 찰스 -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4세 강로자]

 

우즈베키스타에서 온 고려인 4세 강로자, 인력사무소 과장으로 일하고 있는 그녀는 비공식 명예 통장입니다. 직원들의 출, 퇴근은 물론 병원, 관공서 등을 동행하며 통역까지 검증이 무슨 필요가 있나 싶을 정도로 강력한 후보입니다.

 

고려인-강로자
출처-이웃집찰스

유쾌하고 밝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로자 씨는 고려인으로 겪은 애환을 털어놨습니다. 한국에서도 우즈베키스탄에서도 이방인으로 살아야 했습니다. 어린 시절, 친구들에게 놀림당한 “는 작은 TV"라는 별명에 얽힌 가슴 아픈 사연까지 비공식 명예 통장인 강로자 씨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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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