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독일 사만다]
연예인처럼 힙하고 핫한 비주얼의 독한 커플이 있습니다. 바로 독일에서 온 사만다, 전윤호 부부입니다. 독일어와 한국어, 영어에 불어까지 4개 국어가 가능한 언어 천재 사만다가 한국인과 한국어 문법 대결을 펼칩니다.
한국 음식을 너무나 좋아해서 갑자기 늘어난 체중 관리를 위해서 운동 트레이너인 남편과 함께 매일 운동을 했던 사만다. 하지만 봐주는 것 없이 고강도 훈련을 시키는 남편, 서로가 없으면 살 수 없을 것 같다며 6개월 만에 결혼한 커플의 행복한 신혼 생활을 함께 합니다.
아내와 함께 운동하는 것이 소원인 남편을 위해서 사만다가 선택한 운동은 바로 씨름입니다. 어느새 남편보다 씨름에 빠진 사만다는 부산 씨름왕 선발대회를 앞두고 훈련에 열중입니다.
전 천하장사였던 강호동에게 씨름을 배워 인정으 ㄹ받았다며 자신감을 불태우는데 승부욕만큼은 누구에게도지지 않는 사만다도 사유리의 도전장을 받아들입니다. 과연 승자는 누구일까요?

사만다가 “마이 베이비”라고 부르는 사랑하는 여동생 사라가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상견례를 비대면으로 했던 터라 남편 윤호 씨가 사만다 여동생을 직접 만다는 것이 이번이 처음입니다.
시어머니가 준비한 저녁 식사 자리에 초대된 여동생 사라와 함께 여행 온 친구 안소피, 상다리 부러지게 차린 저녁상, 한국 음식을 처음 맛본 두 외국인은 색다른 맛을 봅니다.
올해 대학을 졸업하고 앞날을 준비하는 사만다, 부산의 숨은 명소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4개 국어가 가능한 사만다는 부산의 문화관광해설사 인턴십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씨름대회 결선의 날 지금까지 열심히 갈고닦은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고 싶어 특급 기술까지 연마한 사만다는 80세까지 씨름을 하는 독일 최초의 씨름왕 할머니가 되겠다고 결심합니다.
▲ 이웃질 찰스 미국 카일리 제주도 서귀포 펜션 위치 어디 남편 박종민 돌고래 스팟 장소
이웃질 찰스 미국 카일리 제주도 서귀포 펜션 위치 어디 남편 박종민 돌고래 스팟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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